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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대구수화경연대회(오후)
한국농아인협회는 오늘 대구대 대명동 강당에서 농아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비농아인과의 교류를 넓히기 위한 제4회 대구수화경연대회를 열었습니다. 경연대회에는 농아인과 비농아인이 함께 참가해 수화 노래와 연극, 웅변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치러졌습니다. 농아인협회는 수화경연대회를 통해 농아인들의 공연문화...
조재한 2002년 11월 23일 -

안개 걷히면서 항공기 정상운항
오늘 아침 짙게 낀 안개가 서서히 걷히면서 대구공항의 항공운항이 정상화됐습니다. 대한항공의 경우 공항에 낀 안개가 걷히지 않아 대구공항을 출발 예정이던 서울행 항공기 등 3편이 결항했는데 오전 11시부터는 정상 운항을 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도 오전 항공편의 결항·지연이 잇따르다 오전 11시를 넘어서면서 ...
조재한 2002년 11월 23일 -

대구 호스피스 발대식(오후용)
임종을 앞둔 환자와 환자가족을 도와주기 위한 대구 호스피스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지역의 종교계 인사와 간호사 등 3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는 대구 호스피스는 오늘 발대식을 갖고 임종이 예고된 환자를 찾아 통증을 관리하고 목욕과 소풍, 유가족 관리 등의 봉사활동을 펴게 됩니다. 호스피스 봉사활동은 일정 교육과정...
조재한 2002년 11월 23일 -

언]대선 앞두고 후보비방 잇달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특정 후보 비방이나 사전선거운동으로 입건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경북지방 경찰청은 모 신문사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특정대선후보가 거액의 부정자금을 챙겼다는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20대를 입건하는 등 사이버상에서 후보를 비방한 혐의로 지난 일주일 사이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
조재한 2002년 11월 23일 -

고속도로 화물차 사고 잇따라
고속도로에서 화물차 사고가 잇달아 경찰이 집중단속에 나섰습니다. 지난 19일 김천시 봉산면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에서 44살 윤모 씨가 몰던 25톤 트레일러가 사고 정체로 서 있던 8톤 화물차를 추돌해 윤씨가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지난 12일에는 칠곡군 석적면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에서 트레일러에 실린 5톤...
조재한 2002년 11월 23일 -

소설, 비교적 포근
절기상으로 입동이 지나고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는 소설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대구 11.9도, 안동 13도, 문경 10.3도 등 10에서 13도 분포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았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아침기온은 대구 2도 등으로 오늘보다 조금 더 높겠고, 낮기온도 대...
조재한 2002년 11월 22일 -

소설, 맑음
절기상으로 소설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오늘 아침최저기온은 대구 0.5도, 구미 영하 3.4도, 의성 영하 7.2도 등 영하 7도에서 영상 4도의 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기온은 대구 12도 등 9-12도 분포로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아침기온이 영하 4도에서 영상 5도, 낮기온은 10-14도 ...
조재한 2002년 11월 22일 -

동료차량 절도 20대 2명 영장
대구 서부경찰서는 직장동료의 고급승용차 2대를 훔친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20살 김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6월 강원도 원주시 모 관광호텔 프런트에서 일하면서 동료직원과 호텔주인의 고급승용차 2대, 약 3천 400만원어치를 훔친 뒤 인터넷에 광고를 내 팔려고 한 혐의를 ...
조재한 2002년 11월 22일 -

대선 후보 비방 2명 검거
경북지방 경찰청 수사2계는 인터넷에서 대통령 선거 후보자를 비방한 혐의로 달서구 상인동 24살 김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각각 최근 모 신문사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특정 대선후보가 거액의 부정자금을 챙기고 국민갈등을 조장하고 있다'는 등의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재한 2002년 11월 22일 -

만평]요금 인상 위원회?(11/22)
시내버스 요금을 올리기로 결정한 대구시 대중교통개선위원회의 위원으로 참가했던 시민단체 대표들이 7개월전에 나온 근거자료를 회의 당일에 주면서 심의를 하자는데 무슨 심의가 되겠냐며 일제히 위원직을 사퇴해 버렸는데요. 대구 경실련 조광현 사무처장 "제가 2년동안 위원으로 있었는데 그동안 요금 인상 심의 말고...
조재한 2002년 1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