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짙게 낀 안개가
서서히 걷히면서
대구공항의 항공운항이 정상화됐습니다.
대한항공의 경우
공항에 낀 안개가 걷히지 않아
대구공항을 출발 예정이던
서울행 항공기 등 3편이 결항했는데
오전 11시부터는
정상 운항을 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도
오전 항공편의 결항·지연이 잇따르다
오전 11시를 넘어서면서
정상적인 출발, 도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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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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