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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영교통 시내버스 파행운행
노사 갈등을 겪고 있는 대구시내버스 건영교통이 파행운행을 계속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건영교통 버스기사들은 휴일인 오늘 전체 시내버스 52대 가운데 절반가량을 운행하지 않아 106번과 434번, 402번, 608번 등 4개 노선 배차간격이 지켜지지 않아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노조측은 국민연금과 임금...
조재한 2002년 12월 01일 -

휴일 각당별 치열한 유세전
대통령 선거전을 펼치고 있는 각 당은 오늘 일요일을 맞아 팔공산과 서문시장 등 유권자들이 많이 몰리는 곳을 찾아다니며 유세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오늘 오전 팔공산 갓바위와 앞산 등 주요 등산로를 찾아 노풍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는가 하면 지구당별로 차량유세팀을 가동해 이회창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
조재한 2002년 12월 01일 -

만평]시내버스 요금 인상(11/30)
배차시간조차 지키지 않는 마구잡이식 운행과 난폭운전 등으로 시내버스 승객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는 업체가 적자에 허덕이고 있다며 내일(12/1)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올리기로 했는데요. 대구시 여희광 교통국장 "안그래도 버스조합에 캤어요. 승객들한테 말한마디라도 친절하게 하라고.. 그리고 우리 ...
조재한 2002년 11월 30일 -

토낮]시내버스 요금 내일부터 올라
대구시내버스 요금이 내일(1일)부터 100원씩 오릅니다. 대구시는 지난 25일 지역경제협의회에서 요금조정안을 확정함에 따라 내일부터 시내버스요금을 일반버스는 600원에서 700원, 좌석버스는 천 200원에서 천 300원으로 100원씩 올리기로 했습니다. 중·고등학생은 420원에서 500원으로 오르고 초등학생은 250원에서 200원...
조재한 2002년 11월 30일 -

경북 5곳에서 지역별 농민대회
농민회의 전국동시다발집회로 오늘 경북에서는 5개 시·군에서 농민들이 집회를 갖고 농정실패를 규탄하고 있습니다. 전국농민회 경북도연맹은 영천과 경산, 영주 등 5개 시·군에서 집회를 갖고, 한나라당 지구당을 항의방문하는 등 쌀값보장과 한·칠레 자유무역협정 국회비준 거부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난 25일에 이...
조재한 2002년 11월 30일 -

김포 안개로 항공기 운항 차질
김포공항에 짙게 낀 안개로 대구와 김포를 오가는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대구에서 김포로 향하는 7시 출발 비행기와 김포에서 출발해 8시 도착예정인 비행기 두편 모두 지금까지 출발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도 7시 반 김포행과 김포에서 출발해 8시 20분 대구 도착예정인 두편 ...
조재한 2002년 11월 30일 -

불법다단계 2명 검거
대구지방경찰청 수사2계는 불법 다단계 영업으로 홍삼제조기 2억 5천만원어치를 판 혐의로 37살 김모씨를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 등은 대구와 서울 등 전국 4곳에 방문판매업체를 차린 뒤 다단계 판매업 등록을 하지 않은 채 다단계 판매를 해 220여 명에게 홍삼제조기 2억 5천 만원어치를 판 혐의를 받...
조재한 2002년 11월 30일 -

노래방 등 50곳 단속
대구지방경찰청은 어젯밤 유흥업소 등에 일제단속에 나서 미성년자 4명을 고용해 유흥업소 등에서 접대부 일을 하도록 한 혐의로 속칭 보도방 업자 26살 김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또 접대부를 고용해 무허가 유흥주점 영업을 한 노래방 업주 35살 배모 씨를 입건하는 등 유흥주점과 노래방, 안마시술소 등 50곳을 단속...
조재한 2002년 11월 30일 -

도둑질한뒤 다시 성폭행하려다 덜미
포항남부경찰서는 지난 26일 새벽 2시 반쯤 같은 동네 사는 41살 조모 여인의 집에 침입해 현금 등 120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쳐 나온 뒤 다시 조씨집을 찾아가 흉기로 조씨를 위협해 성폭행하려한 포항시 북구 죽도동 22살 전모씨를 절도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조재한 2002년 11월 30일 -

오늘]유령회사 만든뒤 8억 갖고 잠적
유령회사를 차린 40대가 투자금 8억 원을 챙겨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안동경찰서에 따르면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42살 김모 씨가 지난 1월 안동시 옥야동에 서포트 안동센터란 유령회사를 차린 뒤 안동과 영양, 청송 지역 주민들에게 강원랜드 등에 투자하는 회사라고 속여 주민 25명으로부터 투자금 8억 원...
조재한 2002년 11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