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방화 참사로
인명피해는 말할 것도 없고
지하철 역내 역시 강한 열과 독성가스때문에 벽면, 천장, 구조물 등 성한 것 하나없이 중앙로역사는 폐허로 변해버려
완전복구까지는 최소한 넉달이상 걸릴 것이란 예상인데요.
(서울말)
안전진단팀의 박문호 경북대 토목공학과 교수
"1000도 정도 되는 열이었으니까
콘크리트까지 터져버린 겁니다.
지하 구조 자체 안전에 문제가 생긴겁니다." 하며 지하철 승강장 전체를 바꿔야 할 정도라고 했어요.
허허, 강철과 콘크리트를 녹일만한 열기,
안전 불감즘까지 함께 녹여 없애야 했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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