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아침]공무원 오늘도 연가투쟁
연가투쟁을 하고 있는 공무원 노조는 오늘도 파업에 동참할 것으로 보입니다. 공무원 노조 북구지부는 어제 노조원 100여 명이 업무를 보지 않고 파업집회를 가졌는데, 오늘은 일부 노조원이 연가를 내고 서울에서 열리는 공무원 노조 노동자 대회에 참가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100여 명이 연가를 내고 20여 명이 출근하지 ...
조재한 2002년 11월 05일 -

R]민노총 총파업 강행
◀ANC▶ 주5일 근무제 도입법안에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는 민주노총은 오늘 예고대로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공무원노조도 집단연가 투쟁을 이틀째 계속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민주노총 소속 대구·경북지역 80여 사업장 만여 명의 조합원이 오늘 일제히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와 구미...
조재한 2002년 11월 05일 -

R]기온 뚝 떨어져
◀ANC▶ 가을인가 싶더니 어느새 겨울이 성큼 다가와 있습니다. 오늘 대구의 아침기온은 올가을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오후부터 기온은 다소 올라 수능일인 내일은 큰 추위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어둠이 걷히지 않은 신천둔치. 새벽 공기를 가...
조재한 2002년 11월 05일 -

R]노동계 집단행동 돌입
◀ANC▶ 공무원 조합법안을 두고 공무원들이 집단 행동에 들어갔습니다. 지역 노동계도 주 5일제 근무 정부 입법안을 두고 총파업을 선언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공무원들이 사상 첫 집단행동에 들어갔습니다. 대구 동구청과 북구청, 안동시에서만 150여 명의 공무원이 연가를 냈습니다. ...
조재한 2002년 11월 04일 -

낮용]공무원 노조 일부 업무 거부
전국 공무원 노조가 오늘부터 연가투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대구에서도 일부 노조원들이 업무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공무원 노조 대구 북구청 지부의 경우 연가를 낸 조합원은 거의 없지만 조합원 100여 명이 오전부터 구청 민방위 교육장에 모여 업무를 보지 않고 있습니다. 동구청의 경우는 조합원 530여 명 가운데 29...
조재한 2002년 11월 04일 -

민주노총 내일 총파업 선언 기자회견
주 5일 근무제 정부 입법안 국회 통과 저지를 위해 노동계가 총파업을 하는 등 강력하게 투쟁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는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노동법 개악안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내일 오후 1시부터 10여 개 사업장 3천여 명이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주5일 근무의 핵심인 노동...
조재한 2002년 11월 04일 -

위조지폐 무더기 소지 50대女 검거
대구 중부경찰서는 물건을 사면서 만원짜리 위조지폐를 사용한 혐의로 남구 대명동 50살 박모 여인을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는 오늘 오후 1시 40분쯤 대구시 중구 문화동 밀리오레 옆길에서 노점상 58살 조모 씨로부터 빵을 산 뒤, 위조한 만원짜리 지폐를 건넸다가 조씨의 신고로 경찰에 잡혔습니다. 경찰에 잡힌 ...
조재한 2002년 11월 03일 -

눈 내리고, 기온 뚝 떨어져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후 들어 곳에 따라 1mm안팎의 비와 눈이 내린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대구 10.6도, 상주 9.5도, 문경 7.3도, 봉화 6.9도 등 대부분 10도 이하로 떨어졌고, 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팔공산에는 눈이 내리면서 마지막 단풍과 어우러져 하루 종일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
조재한 2002년 11월 03일 -

화재 2건 잇달아
오늘 새벽 0시 50분쯤 대구시 중구 남산 2동 재개발 지역 주택의 가스보일러가 폭발하면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이 집에 세들어 살던 18살 권모양 등 2명이 온몸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폭발 소리에 놀란 이웃집 44살 김모씨도 평소 지병인 심장질환이 악화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가스보...
조재한 2002년 11월 03일 -

일데스크R]쇠퇴하는 시외버스 '빈차로 운행'
◀ANC▶ 자가용 보급이 늘면서 시외버스 이용객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습니다. 시외버스의 빈차 운행이 다반사로 벌어지면서 버스정류장의 시외곽지 이전도 백지화됐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북부시외버스정류장. 5-6년 전 만 명을 웃돌던 하루 이용객이 지금은 5천 명 수준으로 떨어졌...
조재한 2002년 1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