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재송]20대 여자 피살 용의자 검거
대구 달서경찰서는 부인이 바람을 피운다며 숨지게 한 혐의로 대구시 달서구 본리동 28살 박모 씨를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는 오늘 오전 8시쯤 자기 집에서 밤을 새고 귀가하던 부인 23살 박모 씨가 바람을 피우고 다닌다며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이 사실을 알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
조재한 2002년 10월 07일 -

공금 16억 횡령 30대 영장
대구 달서경찰서는 회사공금 16억원을 횡령해 주식투자를 한 혐의로 35살 이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대구시 달서구 장기동 모 건설회사 경리과장으로 근무하면서 지난 2000년 1월 대표이사 명의로 은행에 예금청구서를 제시해 7차례에 걸쳐 16억원을 인출해 주식투자금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
조재한 2002년 10월 06일 -

비 대부분 그쳐
어제부터 내리던 비는 오후들어 대부분 그치고 동해안 지역에서만 약하게 내리고 있습니다. 어젯저녁부터 지금까지의 강우량은 대구 29.5mm를 비롯해 영천 28, 영주 24.5, 문경 23.5, 포항 19mm 등 대부분 20mm안팎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구기상대는 오늘밤까지 동해안 지역을 중심을 비가 조금 더 내린 뒤 차차 개겠고 ...
조재한 2002년 10월 06일 -

R]개구리소년 "의혹은 커져가는데"
◀ANC▶ 개구리 소년 사건에 대한 수사가 광범위하게 펼쳐지고 있지만 타살을 비롯한 각종 의혹은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경찰은 11년전 목격자와 군부대 관계자 등을 수소문해 수사를 하고 있지만 뚜렷한 단서는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11년전 군부대 사격장은 울타리도 없...
조재한 2002년 10월 05일 -

R]풀리지 않는 의혹들
◀ANC▶ 개구리 소년 사건과 관련해 풀리지 않는 의문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유골이 발견되는데 11년이 넘게 걸리는 등 사건의 특성상 의문이 많고 잘 풀리지도 않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잘 풀리지 않도록 한 일자 모양으로 어린이의 체육복을 꽉 조여 맨 목적은 무엇이고 누가 묶은 ...
조재한 2002년 10월 04일 -

데스크R]개구리 소년 수사속보
◀ANC▶ 성서 개구리 소년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탐문수사와 산악수색 등 수사를 광범위하게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다할 진전이 없어 각종 의혹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잡니다. ◀END▶ ◀VCR▶ 유골발견 이후 접수된 제보는 50여 건. 사실여부 확인을 위해 실종 당시 목격자와 주민들...
조재한 2002년 10월 04일 -

R]개구리 소년 수사속보 '의혹만 눈덩이'
◀ANC▶ 성서 개구리 소년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탐문수사와 산악수색 등 수사를 광범위하게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다할 진전이 없어 각종 의혹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잡니다. ◀END▶ ◀VCR▶ 유골발견 이후 접수된 제보는 50여 건. 사실여부 확인을 위해 실종 당시 목격자와 주민들...
조재한 2002년 10월 04일 -

오늘 맑고, 내일은 오후늦게 비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습니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는 대구·경북은 오전 한때 구름이 많이 끼겠지만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기온은 대구 26도 등 20-26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차차 흐려져 오후 늦게 대구는 5mm, 경북은 5-1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
조재한 2002년 10월 04일 -

무면허 수술 피부관리사 영장
울진경찰서는 의사면허없이 의료행위를 해온 혐의로 울진군 울진읍 고성리에 사는 피부관리사 44살 양모 여인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양씨는 지난 8월 말부터 자신의 집에서 유흥업소 종사자와 주부 등 11명에게 의사면허없이 얼굴에 단백질을 주사해 주름살을 제거하는 성형의료행위를 하고 500여 만원을 받은 ...
조재한 2002년 10월 04일 -

선불금 5천만원 편취 등 2명 구속
경북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지난 8월부터 포항과 영천지역 다방업주 4명에게 아가씨를 소개해 준다고 속인 뒤 선불금 5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30살 한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 7월 중순부터 경산시 하양읍에서 노래방을 운영하면서 다방에서 일하던 가출 여중생 2명을 불러 술시중 등 손님 접대를 시킨 혐...
조재한 2002년 10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