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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기초의원 또 폭력시비
기초의회의원들이 잇단 폭력사건에 연루돼 자질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영주경찰서는 어젯밤 8시 20분쯤 모 주점에서 주점 여주인과 사소한 시비 끝에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영주시의회 의원 44살 조모 씨와 여주인 50살 이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대구에서도 지난 16일 밤 11시쯤 달서구의회 도모 의원이 주점에서 동...
조재한 2002년 09월 25일 -

R]시내버스요금 눈치만
◀ANC▶ 대구 시내버스 요금이 조만간 오를 것으로 보여 서민들의 부담이 커지게 됐습니다. 대구시는 버스업계의 심각한 경영난으로 요금을 올려야 한다는 용역조사를 끝내놓고 인상 시기를 저울질 하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2000년 5월부터 적용해온 일반 600원, 좌석 천 200원...
조재한 2002년 09월 25일 -

입찰비리 공무원, 기자 등 6명 검거
관급 공사 입찰과정에서 뇌물을 주고 받은 등의 혐의로 공무원과 건설회사 대표, 신문기자 등 6명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경북지방 경찰청 수사2계는 예천군청 입찰담당 공무원 46살 금모 씨와 모 신문사 기자 50살 정모 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건설업자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금 씨는 지난 해 4월 ...
조재한 2002년 09월 25일 -

오늘]구의원 폭행 사건으로 조사
기초의원이 동료의원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지난 16일 밤 11시쯤 달서구 이곡동 모 주점에서 달서구의회 도모 의원이 동료 방모 의원을 둔기로 때려 상처를 입힌 혐의를 잡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지난 16일 오후 연수를 받고 헤어진 뒤 주점에서 만났다가 말...
조재한 2002년 09월 24일 -

화물차 승용차 충돌 3명 사망
5톤 화물차가 마주오던 승용차와 정면충돌해 3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4시 20분쯤 영주시 풍기읍 산법리 931번 국도에서 순흥에서 풍기방향으로 가던 진주시 만경동 36살 김모 씨의 5톤 화물차가 마주오던 영주시 풍기읍의 63살 최모 씨의 승용차와 정면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최씨와 함께 타고 있던 최 씨의 부인, 4...
조재한 2002년 09월 23일 -

추분 낮길이-12시간 8분 12초
절기상으로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추분인 오늘 대구의 낮길이는 12시간 8분 12초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대구의 해뜬 시각은 오전 6시 13분 50초, 해진 시각은 오후 6시 22분 01초로 낮길이가 12시간 8분 12초였습니다. 밤과 낮의 길이가 가장 비슷한 날은 오는 27일으로 낮길이가 11시간 59분 12초가 됩니다. 한편, ...
조재한 2002년 09월 23일 -

오늘]달구벌 축제장에 노점상 철거
오는 28일 달구벌 축제가 열리는 두류공원에 노점상들이 대규모로 들어서 대구시가 강제철거했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후 두류공원 주차장에서 철거반 200여 명을 투입해 노점상들이 설치한 110여 개의 부스를 강제철거에 나섰습니다. 노점상들은 어젯밤 모 전우회를 사칭하며 노점부스를 설치했는데, 철거반이 들이 닥치...
조재한 2002년 09월 23일 -

아침R]주차난 해결책 성과없이 끝나
◀ANC▶ 대구시는 심각한 주차난을 덜기 위해 지난 해 9월 주차단속 강화와 거주자 우선 주차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 진행된 것도 나아진 것도 전혀 없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 북구 산격동 주택갑니다. 주차할 만한 공간에는 물통이나 돌덩이같은 지장물이 어김...
조재한 2002년 09월 23일 -

고속도로 쓰레기 투기 크게 줄어
올 추석연휴 동안 고속도로변 쓰레기 투기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9일부터 어제까지 대구·경북지역 고속도로에서 수거한 쓰레기는 8.8톤으로 평소와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지난 설연휴 20톤에는 절반에도 미치지 않았고, 지난 해 추석 11톤보다도 2톤 이상 줄어들었습니다. 도로공사는 비상 주차대와 ...
조재한 2002년 09월 23일 -

같은 아파트에 또 빈집털이
대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 빈집털이 절도사건이 잇달아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추석날인 지난 21일 대구시 북구 침산동의 한 아파트 2가구와 인근 아파트 1가구 등 3가구에 도둑이 들어 600만 원 어치의 금품을 털어 달아났습니다. 도둑이 든 아파트에는 올해 초와 지난 2000년 말 등에도 여러 차례 도둑이 들어 20...
조재한 2002년 09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