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연휴 동안
고속도로변 쓰레기 투기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9일부터 어제까지
대구·경북지역 고속도로에서
수거한 쓰레기는 8.8톤으로
평소와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지난 설연휴 20톤에는
절반에도 미치지 않았고,
지난 해 추석 11톤보다도
2톤 이상 줄어들었습니다.
도로공사는
비상 주차대와 톨게이트 부근에서
수거한 쓰레기가 대부분이었고,
갓길 불법 투기는 거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