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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진 분석 등 수사속보
개구리소년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유류품 정밀감식과 항공사진 분석 등 다각도로 수사를 펴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골과 유류품 등에 대한 여러가지 의문점이 잇따라 나오면서 이러한 부분들이 사건을 푸는데 열쇠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사안별로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보관상태가 좋은 옷가지 가운데 상...
조재한 2002년 10월 04일 -

R]매듭 의문, 경찰 수사 나서
◀ANC▶ 개구리 소년들의 사망과 관련해 함께 나온 체육복 매듭에 대해 전문가들이 거의 일치된 의견을 내놓고 있어 체육복 매듭이 사건을 푸는 실마리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경찰도 매듭에 대한 조사에 나섰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매듭 전문가들은 옷 매듭은 매는 방식과 ...
조재한 2002년 10월 03일 -

'옷매듭 성인이 묶은 것' 주장 잇달아
개구리 소년의 묶인 체육복 매듭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체육복 매듭이 어린이가 묶은게 아니라는 전문가들의 주장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대구문화방송을 찾은 한국매듭연합회 조일순 회장 등 전문가들은 한일자(一) 모양 매듭은 쉽게 풀어지지 않는 형태로, 일반인들은 물론 어린이들이 묶은 것으로 보...
조재한 2002년 10월 03일 -

개구리 소년 속보,움막 감식 등
개구리 소년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어제 발견된 움막을 정밀감식하고 소년들 실종당시 항공촬영사진 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가로 1m, 세로 1.7m, 깊이 70cm크기의 움막에서는 도시락통과 이불 등이 발견됐습니다. 움막에서는 2000년 8월 발간된 스포츠신문 등도 나옴에 따라 2-3년전쯤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
조재한 2002년 10월 03일 -

50사단, 총기살해설 제보자 고소키로
육군 50사단은 개구리 소년 사건과 관련해 총기살해설 제보자 한모 씨를 검찰에 고소하기로 했습니다. 군은 한씨가 근거없는 총기살해설을 제보해 50사단 장병들이 개구리 소년들을 살해한 뒤 유기한 것처럼 알려져 군전체의 명예와 사기를 실추시켰다며 법적대응을 하게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구두닦기를 하던 한씨는 지난 ...
조재한 2002년 10월 03일 -

아침R]매듭 의문 '어른이 묶었다.'
◀ANC▶ 성서 개구리 소년 사건과 관련해 풀리지 않는 의문 가운데 하나가 상·하의가 묶인 채 발견된 체육복입니다. 매듭 전문가들은 묶인 형태와 조임정도로 봤을 때 어린이들이 묶는 건 불가능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조재한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유해발굴현장에서 나온 김영규군의 체육복 상의ㅂ니다...
조재한 2002년 10월 02일 -

아침]화물차 버스·통행질서 중점단속
대구와 경북지방경찰청은 오는 10일부터 한 달 동안 국도와 고속도로에서의 화물차와 대형버스 위반행위를 집중단속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나 대형버스들이 지정차로를 무시하거나 경음기와 전조등을 사용하는 위협운전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집중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0일까지 운수업체 방문과 ...
조재한 2002년 10월 02일 -

대구삼원R]더불어 사는 장애인 고용 우수기업
◀ANC▶ 한 중소기업에서 장애인을 대거 고용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장애인고용 우수기업으로 노동부 장관상을 받은 이 기업은 장애인 고용보조금을 지원받아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고 장애인들은 자활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칠곡군 가산면의 한...
조재한 2002년 10월 02일 -

폐차부품 유통 16명 검거
대구지방경찰청 수사2계는 폐차부품을 정비공장과 카센터에 대량유통시킨 혐의로 폐차장 업주 47살 박모 씨와 중고부품상 등 8명을 구속하고 정비업자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0년 1월부터 폐차해야할 차량에서 반출이 금지된 자동차 원동기와 제동장치 등 2억원어치의 부품을 반출해 정비업소 등에...
조재한 2002년 10월 02일 -

납치, 폭행 조폭 등 2명 검거
대구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다른 사람의 가게를 뺏기 위해 납치 감금 폭행한 혐의로 동성로파 행동대원 29살 심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달아난 2명을 수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달 25일 새벽 3시 10분쯤 대구시 중구 공평동에서 상가건물을 임대계약한 33살 이모 씨에게 자신들이 주점을 해야 한다며 계약포기를 강요하...
조재한 2002년 10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