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다른 사람의 가게를 뺏기 위해 납치 감금 폭행한 혐의로 동성로파 행동대원 29살 심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달아난 2명을 수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달 25일 새벽 3시 10분쯤
대구시 중구 공평동에서 상가건물을 임대계약한 33살 이모 씨에게 자신들이 주점을 해야 한다며 계약포기를 강요하다 거절당하자
이씨를 삼덕동으로 데리고 가 흉기로 위협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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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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