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폐차부품 유통 16명 검거

조재한 기자 입력 2002-10-02 06:43:20 조회수 1

대구지방경찰청 수사2계는
폐차부품을 정비공장과 카센터에 대량유통시킨 혐의로 폐차장 업주 47살 박모 씨와 중고부품상 등 8명을 구속하고 정비업자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0년 1월부터 폐차해야할 차량에서 반출이 금지된 자동차 원동기와 제동장치 등 2억원어치의 부품을 반출해 정비업소 등에서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