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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대구경북의 5·18 민주화 진실도 알려야
◀ANC▶ 5.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그날의 광주를 기억하자며 강연을 열었습니다. 80년 광주를 두고 아직도 근거 없는 소문과 유언비어가 떠도는 지역 상황에 비춰볼 때 뜻깊은 자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1980년 신군부 세력에 저항하는 ...
박재형 2018년 05월 18일 -

인터넷도박 “홍보 사이트” 운영 피의자 일당 검거
경북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를 홍보해주고 1억 5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사이트 운영 총책임자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부산시 수영구에 가짜 휴대전화 판매점을 만든 뒤 도박사이트를 전문으로 홍보하는 홈페이지를 통해 60여 개 불법 사이트를 광고해...
박재형 2018년 05월 18일 -

조문객 가장해 상주 차에서 부의금 훔쳐
대구 달성경찰서는 조문객 행세를 하며 부의금 수천만 원을 훔친 혐의로 57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4일 오전 11시쯤 대구시 달성군 한 야산에서 장례를 치르던 상주 60살 B 씨가 승용차에 둔 부의금 4천 10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등산하러 가다가 장례 행렬을 보고 따라간 뒤 고인과 잘 ...
박재형 2018년 05월 18일 -

"미국 간 야구선수에게 폭행 당해"고소
대구 중부경찰서는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야구선수 A 씨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소장에는 지난해 12월 말 대구 동성로에서 A 씨가 여자친구 19살 B 씨에게 소리를 지르고 주먹으로 때렸다는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경찰은 미국에 있는 A 씨 조사를 위해 귀국하라고 ...
박재형 2018년 05월 18일 -

R]공구로 벽뚫고 금은방 절도 시도한 30대 여성
◀ANC▶ 금은방을 털기 위해 건물 벽을 공구로 뚫으려던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벽을 뚫다가 금은방 주인이 벽 내부에 설치해 둔 철판 때문에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한 여성이 진열대에 있는 귀금속을 이리저리 살펴봅니다. 주인과 상담을 하는가 하면, ...
박재형 2018년 05월 17일 -

R]홍 대표 대구 방문
◀ANC▶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닷새 만에 다시 대구 다시 찾았습니다. 선거를 앞두고 시장을 찾는 건 여느 선거 때와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여] 그런데, 당지지율이 좀처럼 오르지 않는 탓인지 초초한 행보가 읽히는 이른바 '텃밭' 방문이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자유한국당 홍준표...
박재형 2018년 05월 16일 -

경찰, 김천시장 후보 선거법 위반 수사
김천경찰서가 6·13 지방선거 김천시장 선거에 나선 A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후보 측 장 모씨가 지난 3월 선거구민 김 모씨에게 500만원을 준 혐의 등으로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A 후보가 관여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2018년 05월 16일 -

태국여성 마사지업소 불법 취업알선 브로커 검거
경북지방경찰청은 태국 여성 수십 명을 전국 마사지업소에 불법으로 취업을 알선하고 소개료 2억 여 원을 챙긴 혐의로 브로커 A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불법 취업한 태국 여성에게 무자격 안마시술과 성매매를 시킨 업주 7명은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 등은 2016년 11월부터 1년 여 간 태국 현...
박재형 2018년 05월 11일 -

농협에 맡긴 120억 가로채 나눠가진 4명 구속
구미경찰서는 다른 사람이 농협에 맡긴 120억 원을 빼내고 각자 나눠 가진 혐의로 44살 A씨와 45살 B씨, 구미 산동농협 감사 54살 C 씨와 장천지점장 54살 D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부동산개발업체가 농협에 맡긴 50억원과 개인 계좌의 돈 70억원을 현금으로 빼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D지점...
박재형 2018년 05월 10일 -

구미경찰, 원룸 고독사 사인 '아사 가능성 배제못해'
구미 원룸에서 20대 아버지와 아들로 추정되는 2살짜리 아이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구미경찰서는 "'이들 부자가 기력이 빠져 굶어 숨졌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부검 결과를 근거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두 사람의 위에서 내용물이 나와 아사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혀 국과...
박재형 2018년 05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