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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강풍특보에 바람 피해 수 십 건 잇따라
강풍 특보 속에 어제부터 이틀 동안 수십 건의 강풍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3시 쯤 대구시 중구 동성로 3가에서 건물 10층에 있던 간판 일부가 떨어져 나가 위험하다는 신고가 접수돼 119구조대와 경찰 등이 출동해 조치를 취했습니다. 경북 성주와 고령에서도 비닐하우스 37동이 파손되는 등 어제부터 이틀 동안 ...
박재형 2018년 05월 04일 -

경주엑스포, 다양한 어린이날 행사 마련
어린이날인 5일부터 이틀간 경주엑스포공원 내 선덕광장에서 2018 어린이날 특별 행사가 열립니다. 페이스페인팅과 아트풍선 만들기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거리가 마련됐습니다. 엑스포 대표공연인 '플라잉'과 '또봇 정크아트 뮤지엄' 특별할인을 비롯해 화석 4천 500여 점이 전시된 '쥬라기 로드', 4D큐브체험 등 가상현실...
박재형 2018년 05월 02일 -

경북, 영덕 강구신항 개발사업 본격 추진
경상북도가 영덕 강구신항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경북도와 해양수산부는 강구항을 지방관리 연안항으로 지정하고 부족한 시설을 늘리기 위해 지난달 30일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오는 2021년까지 470억 원을 투입하는 강구신항 개발사업은 방파제 등을 설치해 대형어선이 드나들 수 있도록 합니다. 내진설계를 하고 ...
박재형 2018년 05월 02일 -

경북소방본부, 영농철 농기계 안전사고 주의
경북소방본부가 영농철 농기계 안전사고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지난해 경북도내에서는 430여 명이 농기계 안전사고를 당했는데, 농사가 시작되는 4월부터 6월 사이에 전체의 38%가 집중됐습니다. 농기계 안전사고로 22명이 사망한 가운데 경운기 사고가 전체의 64%를 차지했고, 농약살포기 사고, 트랙터 사고 등이 그 뒤를 ...
박재형 2018년 05월 02일 -

통일한국 미래준비 위한 공무원 역할 교육
4·27 남북정상회담 개최에 따라 경상북도 공무원교육원은 오는 9일부터 사흘 동안 공무원에게 '통일한국의 미래 준비를 위한 공무원의 역할 이해교육'을 편성했습니다. 남북정상회담 경험이 있는 전문가와 통일교육원 전문 교수, 강사들을 초빙해 통일한국의 미래비전과 준비, 북한의 실태, 통일대비 전문행정인 양성과 공...
박재형 2018년 05월 02일 -

대구시, 하절기 비상방역체계 가동
대구시는 여름철을 맞아 학교와 직장 내 급식을 통해 집단 질환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달부터 9월까지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 기간 비상연락체제를 추진하고 24시간 업무체계를 유지합니다. 감염병 발생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9개반, 120여 명의 역학조사반을 구성해 주 1회 이상 방역소독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박재형 2018년 05월 02일 -

대구 소비자 상담 의류용품, 정보통신 최다
대구 지역의 소비자 상담 건수는 의류용품, 정보통신 서비스 등이 가장 많았습니다. 대구시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올 1/4분기 소비자상담 7천 900여 건 가운데 의류·섬유·신변용품이 천 200여 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으로 정보통신서비스가 700여 건, 문화·오락서비스 550여 건이 뒤를 이었습니다.
박재형 2018년 05월 02일 -

만평]처벌없는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
대구에서 활동하는 한 중견 미술가가 지난해 미술계 후배를 호텔 방에서 성추행했다는 '미투' 폭로가 나온 가운데, 여성단체들이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가해자 처벌과 문화예술계 성폭력 실태조사, 재발방지 대책을 관계 기관에 촉구했는데요. 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 강혜숙 상임대표, "문화예술계는 학연 등으로 엮어져 있...
박재형 2018년 05월 02일 -

만평]"사건의 실체를 밝히겠습니다."
어제 대구를 방문한 이철성 경찰청장은 검경수사권 조정과 관련한 내용은 말을 아끼는 대신, 최근 현안에 대해서는 국민의 신뢰를 얻겠다고 강조했는데요.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드루킹 수사와 관련해 뭔가 경찰 수사가 미숙하다는 지적이 나오자, 나름대로 확실한 입장을 밝혔어요. 이철성 경찰청장, "드루킹 수사는 ...
박재형 2018년 05월 01일 -

다채로운 노동절 기념행사
노동자의 날을 맞아 대구시는 오전 10시 반 대구체육관에서 지역 근로자와 가족 등 2천여 명이 참석해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를 엽니다.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는 오후 2시 반부터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노동법 전면 제개정, 비정규직 철폐, 생활임금 쟁취' 등을 내걸고 128주년 세계노동절 대구지역 결의대회를 ...
박재형 2018년 05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