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 특보 속에 어제부터 이틀 동안
수십 건의 강풍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3시 쯤
대구시 중구 동성로 3가에서
건물 10층에 있던 간판 일부가 떨어져 나가
위험하다는 신고가 접수돼
119구조대와 경찰 등이 출동해
조치를 취했습니다.
경북 성주와 고령에서도
비닐하우스 37동이 파손되는 등
어제부터 이틀 동안
대구경북에서만 수십 건의 강풍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