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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첫 미세먼지 경보 발령...318마이크로그램
올 들어 처음으로 대구에 미세먼지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대구시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늘 오후 4시 대구의 미세먼지 농도가 시간 평균 세제곱미터 당 318마이크로그램을 기록해 올들어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경북지역도 구미와 김천, 안동, 칠곡, 문경 등 12개 시·군에 미세먼지 농도가 시간 평균 세제곱미터 당 343마이...
박재형 2018년 04월 15일 -

"국방부가 기지 내 장비반출 약속 어겼다" 반발
성주 사드 반대단체와 주민들이 "국방부가 지난해 11월 사드기지로 들여보낸 민간 장비만을 반출하겠다던 당초 약속을 어겼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3일 반출한 장비들은 지난해 4월 미군이 직접 끌고 간 페이로더 장비와 미군용 굴착기, 탱크로리 등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따라 국방부가 명확...
박재형 2018년 04월 15일 -

R]교통사고 때문에 덜미 잡힌 살인 피의자
◀ANC▶ 경찰이 교통 사고가 난 차량을 조사하러 갔다가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30대 남성이 여자친구를 살해한 뒤 승용차에 싣고 가다 사고를 낸 거였습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경북 구미시 낙동강 수변공원의 한 외진 도로에서 수상한 승용차가 발견된 시각은 오전 10시 50분 쯤. 부근을 순찰...
박재형 2018년 04월 13일 -

데스크:대구]사드기지 공사장비 반입 시도에 주민저항
◀ANC▶ 오늘 국방부가 성주 사드 기지에 건설 자재와 장비를 반입하려다 주민과 반대 단체들의 격렬한 저항에 부딪혔습니다. 여] 이 과정에서 주민 10여 명과 경찰관이 다치기도 했는데, 양측은 다음 주 다시 협상을 하기로 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사드 기지 정문과 5백여 미터 떨어진 좁은 다리...
박재형 2018년 04월 12일 -

R]사드 반입 초읽기...긴장감 높아
◀ANC▶ 성주 소성리가 사드 문제로 다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국방부가 오늘 공사 장비 반입을 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반대 단체들은 이를 막기로 해 물리적 충돌이 우려됩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사드 반대단체와 국방부가 공사 장비 반입을 두고 물밑 협상을 잇따라 벌였지만 입...
박재형 2018년 04월 12일 -

어제 강풍에 간판 추락사고 15건 발생
어제 대구에 강풍이 불면서 간판 추락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후 7시 쯤 대구시 남구 대명동 안지랑 역 인근에서 강한 바람에 건물 간판이 인도로 떨어져 119구조대가 출동해 안전 조치를 했습니다. 대구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 하루 동안 15건의 간판 추락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박재형 2018년 04월 11일 -

국방부,사드반대 단체 의견 차..경찰 3천여 명 투입
사드 반대 단체들과 국방부가 공사 장비 반입을 두고 의견을 좁히지 못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사드 반대 단체들은 "국방부 측이 기지 안의 미군 전용식당과 숙소 리모델링 등을 강행하려고 한다"며 장비 반입을 막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지붕 누수와 오폐수 처리시설 등 열악한 생활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
박재형 2018년 04월 11일 -

오징어 불법 공조조업 일당 71명 검거
포항해양경찰서는 트롤어선과 채낚기 어선으로 오징어 수십억 원어치를 불법으로 잡은 혐의로 선주 A 씨를 비롯해 7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부터 동해에서 트롤 어선 7척과 채낚기 어선 58척을 동원해 오징어 시가 87억원 어치, 천 9백여 톤을 불법 조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채낚기 어선...
박재형 2018년 04월 10일 -

만평]해빙국면에도 여전히 칼바람
경북 성주와 김천지역에서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주민들이 사드 시설 반입을 막기 위해 전열을 가다듬고 있어 긴장감이 돌고 있는데요. 이유인즉, 국방부가 이번 주에 사드 기지 안에 미군 숙소와 식당, 사드발사대 하단을 만들기 위한 건설 장비를 추가로 반입할 것이란 정보가 있기 때문이예요. 사드철회평화회의 강현욱 ...
박재형 2018년 04월 10일 -

금은방, 화훼단지 절도 피의자 잇따라 붙잡혀
대구 중부경찰서는 지난 7일 새벽 1시 40분 쯤 중구의 한 금은방 출입문을 부수고 귀금속 500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17살 A군을 비롯한 2명을 구속했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지난해 6월부터 8개월 동안 동구의 화훼단지에 있는 농원에 침입해 수차례에 걸쳐 소나무를 비롯한 분재 100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65살 B씨...
박재형 2018년 04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