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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19일 만에 해병대 장교 숨진 채 발견
포항에서 해병대 장교가 실종된 지 19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병 1사단은 어제 오전 포항시 남구 동해면 입암리 해안에서 해병대군수단 소속 40살 A 소령이 숨진채 파도에 떠밀려 온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소령은 지난달 21일 오후 동해면 입암리 바닷가에서 실종됐으며 당시 A 소령이 타고 가던 승용차...
박재형 2018년 04월 09일 -

불법 선거운동 마을이장 등 2명 검찰 고발
달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달성군수 입후보예정자를 지지해달라는 메시지를 불법으로 선거구민들에게 보낸 혐의로 마을 이장 A 씨와 주민 B 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4일 230여 명의 선거구민에게 특정 입후보예정자의 지지를 부탁하는 메시지를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A씨는 B씨와 함께 관광버스 2...
박재형 2018년 04월 09일 -

경부고속도로 건천-언양 확장 구간 8중 추돌.6명다쳐
오늘 오전 11시 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건천-언양 확장 공사 구간에서 25톤 화물차가 서행하던 1톤 화물차를 들이받으면서 8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6명이 중경상을 입고, 해당 구간이 1시간, 5킬로미터 이상 정체됐습니다. 경찰은 25톤 화물차 운전자가 앞을 제대로 살피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
박재형 2018년 04월 09일 -

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 미투 지지 집회 열어
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 등 여성단체들은 오늘 오후 6시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미투 지지 집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집회에서는 여성들이 자신들의 미투 경험 등을 메모에 적어 대자보에 게시해 일반에 알렸습니다. 또 미투 피해에 대한 당사자 발언을 하고 미투와 관련한 여성들의 요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행진도...
박재형 2018년 04월 07일 -

R]F-15K 전투기 추락 사고..조종사 시신 1구 수습
◀ANC▶ 어제 오후 경북 칠곡군에서 발생한 F-15K 전투기 추락 사고와 관련해 전투기 조종사 1명의 시신이 수습됐습니다. 나머지 조종사 1명도 순직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군 당국은 밤늦게까지 수색 작업을 펼쳤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119 구급차가 사고 현장을 급히 빠져 나옵니다....
박재형 2018년 04월 06일 -

R]조종사 2명 모두 순직, 블랙박스 수거 조사
◀ANC▶ 어제 추락한 F-15K 전투기에 타고 있었던 조종사 2명은 안타깝게도 모두 순직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 군 당국은 사고 원인을 밝힐 핵심 단서인 '블랙박스', 비행기록장치를 수거해 정밀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조종사 2명 시신은 모두 수습했습니다. 어젯밤 사...
박재형 2018년 04월 06일 -

제15회 국제소방안전 박람회 개최
제15회 국제소방안전 박람회가 오는 25일부터 사흘 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대구시와 소방청이 공동 주최하는 박람회는 '발전하는 소방산업, 함께하는 국민안전'이라는 주제아래 국내외 300여 개 기관·단체, 소방전문 업체가 참여합니다. 다양한 신기술과 신제품이 전시되고 안전체험, 야외전시 부스, 국내 학술발표...
박재형 2018년 04월 06일 -

경북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응급의료상담 6만9천건
경상북도 119구급상황관리센터가 지난해 처리한 응급의료상담이 6만 건을 넘었습니다. 하루 평균 상담 190 건을 처리한 것으로, 의료정보 제공이 가장 많습니다. 심장이 정지한 환자 심폐소생술 안내를 포함한 응급처치 지도는 2만여 건, 질병상담은 7천 500여 건입니다.
박재형 2018년 04월 04일 -

R]대구 자동차부품공장 큰 불...10억 재산피해
◀ANC▶ 밤 사이 대구의 한 자동차부품공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10억 원에 가까운 재산 피해를 내고 4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소방대원들이 공장 내부로 물대포를 연신 뿌립니다. 불이 난 시각은 어제 오후 7시 반 쯤.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 본리리 한 자동차부품 공...
박재형 2018년 04월 04일 -

고령군 산불 10헥타르 불에 타...3시간 만에 꺼져
고령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3시간 여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오늘 오후 2시 쯤 고령군 개진면 대나무숲에서 불이 나 인근 야산으로 번져 임야 10헥타르를 태우고 3시간 여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현재 군청 공무원 등 300여 명이 동원돼 잔불 감시를 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2018년 04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