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서 해병대 장교가 실종된 지
19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병 1사단은
어제 오전 포항시 남구 동해면 입암리
해안에서 해병대군수단 소속
40살 A 소령이 숨진채 파도에 떠밀려
온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소령은 지난달 21일 오후
동해면 입암리 바닷가에서 실종됐으며
당시 A 소령이 타고 가던 승용차는
인근 주차장에서 4m아래로 추락한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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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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