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구에 강풍이 불면서
간판 추락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후 7시 쯤
대구시 남구 대명동 안지랑 역 인근에서
강한 바람에 건물 간판이 인도로 떨어져
119구조대가 출동해 안전 조치를 했습니다.
대구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 하루 동안 15건의 간판 추락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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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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