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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장애인 자립가정 주민 반대 만만치 않아
◀ANC▶ 10가구가 사는 다세대 주택에 장애인들이 입주하려고 하자 다른 입주민 9가구가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단순히 반대하는 수준이 아니라 입주를 위한 공사까지 막고 나서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서구의 한 다세대 주택. 건물 입구를 차량 여러 대가 가로막...
박재형 2018년 06월 11일 -

수표 341장 위조해 현금처럼 쓴 20대 구속
대구 북부경찰서는 지난달 25일 자기 계좌에서 10만 원 권 자기앞수표 3장을 찾은 뒤 컬러복사기로 위조수표 340여 장을 위조해 대구와 포항 등지의 상품권 판매소, 금은방 등 10곳에서 780여만 원가량의 물품을 산 혐의로 20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일련번호가 다른 위조수표를 교묘히 섞어 상품권 판매소...
박재형 2018년 06월 11일 -

주민들 사전투표장소 태워준 마을 이장 수사
청도경찰서는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8일 같은 마을 주민 7명을 3차례에 걸쳐 자신의 차를 이용해 사전투표 장소로 태워 준 혐의로 청도군 마을 이장 65살 A 씨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를 분석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마을 주민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는데, 경찰은 A 씨가 특정 정당 지지를 호소하며 ...
박재형 2018년 06월 11일 -

'한나네 유기견 보호소' 청와대 청원 20만명 넘어
대구 팔공산 '한나네 유기견 보호소' 폐지에 반대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0만 명을 넘었습니다. '유기견 보호소 폐지를 막아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22만여 명의 인원이 참여했는데, '한 달 내 20만 명 이상 참여'라는 요건을 채워 청와대의 공식 답변을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한나네 보호소'는 2003...
박재형 2018년 06월 10일 -

'한나네 유기견 보호소' 청와대 청원 20만명 넘어
대구 팔공산 '한나네 유기견 보호소' 폐지에 반대한다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에 참여한 인원이 20만 명을 넘어서서 청와대가 이와 관련한 공식적인 답변을 내놓게 됐습니다. '유기견 보호소 폐지를 막아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22만여 명의 인원이 참여했는데, 지난달 13일에 올라온 이 청원은 '한 달 ...
박재형 2018년 06월 10일 -

R]열전 현장을 가다 - 구미시장
◀ANC▶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마련한 '2018 열전 현장을 가다' 순서입니다. 오늘은 여·야, 무소속 등 5명의 후보가 출마해 경북 최대 격전지 가운데 한 곳으로 꼽히는 '구미 시장' 선거전을 살펴봅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구미 시장 선거 최대 쟁점은 침체한 구미 경제 살리기입니다. 오랫...
박재형 2018년 06월 09일 -

R]김천 국회의원 보궐선거 토론회..흠집내기 치우쳐
◀ANC▶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는 김천 국회의원 보궐선거도 함께 열립니다. 어젯밤 대구문화방송에서 펼쳐진 토론회에서 두 후보가 열띤 공방을 벌였습니다. 하지만 공약이나 정책 제시보다 서로 흠집 내기에 치중했다는 지적이어서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낙후된 김천 ...
박재형 2018년 06월 07일 -

대구 달서구 주택 화재...80대 여성 병원 이송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대구시 상인동의 한 빌라 3층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84살 A씨가 연기를 마셔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2018년 06월 04일 -

R]불로동 고분군 큰금계국 제거 순수민간운동 확산
◀ANC▶ 외래식물인 '큰금계국'이 불로동 고분군의 토종·희귀식물 서식지 생태계를 파괴한다고 대구 MBC가 1년 전부터 보도해 왔습니다. 민간 봉사단체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큰금계국 제거에 나서면서 순수 민간운동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삼국시대로 추정되는 고...
박재형 2018년 06월 04일 -

750만 건 개인정보 취득, 판매한 피의자 2명 검거
대구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인터넷에서 알게 된 해외 해커들로부터 지난 2016년 초부터 1년 동안 개인정보 750여 만 건을 건당 600원에 넘겨받은 뒤 이를 건당 700원에 되팔아 이득을 챙긴 혐의로 22살 A 씨를 구속하고, 22살 B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SNS 전용 쇼핑몰 9개를 개설한 뒤 타인의 개인정보를 ...
박재형 2018년 06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