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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장기공단 세탁물 처리업체 큰 폭발(2보)
오늘 오후 4시 20분쯤 고령군 대가야읍 장기공단에 있는 세탁물 처리업체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폭발 현장에서 시신 한 구가 발견됐고 경찰은 공장 안에 사람이 더 있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폭발이 나면서 주변 20~30미터 안에 있는 공장들 유리창이 대부분 파손되고, 주차된 차량 여러 대가 ...
박재형 2018년 06월 15일 -

R]아이와 동거남 버린 비정한 엄마 구속
◀ANC▶ 지난달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구미 원룸 부자 사망 사건' 기억하시죠? 당시 숨진채 발견된 20대 남성과 2살짜리 아이는 부자가 아니었습니다. 동거남과 자신 친아들을 남겨두고 떠난 20대 여성은 구속됐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달 초 구미 원룸에서 20대 남자와 아들로 추...
박재형 2018년 06월 15일 -

경찰, 노인학대 집중 신고 기간 운영
제2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대구경북경찰청이 오늘부터 30일까지 '노인학대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합니다. 경찰은 이 기간에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상습 노인학대에 대해서는 피해자가 원하지 않더라도 법적인 처벌을 할 방침입니다. 시설 내부의 노인학대 피해 사례를 파악하고 노인보호전문기관 등과 다각적인 ...
박재형 2018년 06월 15일 -

50대 남편이 아내 둔기로 때려 살해...경찰 수사
대구 달서경찰서는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58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7시쯤 대구시 달서구 한 아파트에서 아내 57살 B 씨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술을 마신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2018년 06월 15일 -

대구 편의점 특수강도 50대 긴급체포
대구 동구의 심야 편의점 강도 피의자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지난 11일 새벽 1시 40분쯤 대구시 동구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한 뒤 현금과 담배 등 30만 원가량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50살 A 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2018년 06월 15일 -

경찰, 유연탄 채굴비 횡령 의혹 대구염색공단 압수수
대구 서부경찰서는 오늘 낮 서구 평리동 염색산업단지 관리공단에 수사관을 보내 유연탄 채굴과 관련된 계약서와 회계장부 등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경찰은 공단의 전 회계팀장 A 씨가 공단 주변 땅에 묻혀 있던 유연탄 만 6천 900톤을 채굴하면서 전 이사장 B 씨가 채굴 비용을 과다하게 책정해 차액을 가로챘다는 고발장...
박재형 2018년 06월 14일 -

"한반도 평화 위해 사드 철회 우선돼야"
사드 반대 단체와 주민으로 구성한 '사드 철회 평화회의'는 성명을 내고 6·12 북미 정상회담에서 확인된 평화의 길은 전략 무기 사드 철회가 선행되는 것이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연합군사훈련 중단을 언급한 만큼 각종 전략 무기가 동원되는 훈련이 중지된다면 '사드' 전략 무기 배치도 ...
박재형 2018년 06월 14일 -

대구 아파트 2명 사망 화재...방화 추정
오늘 새벽 2명이 숨진 대구 동구 아파트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방화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불이 나기 직전 아들 55살 A 씨가 술에 취해 어머니 89살 B 씨와 다퉜고, 집안에서 일회용 부탄가스 폭발음이 들렸던 점 등으로 미뤄 방화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대...
박재형 2018년 06월 14일 -

R]'대구, 보수의 심장에서 격전지로...민심 향방은?'
◀ANC▶ 여태까지 선거는 보수 정당의 공천이 끝나면 선거가 끝난 거나 마찬가지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지방선거는 이런 정치 지형이 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 결과는 오늘 안으로 알 수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보수 성지라는 대구가 변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보수 정당 독식...
박재형 2018년 06월 13일 -

특정후보 지지 부탁...주민에게 돈 건넨 이장 조사
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 5일에서 8일 사이 경북지역 한 기초단체장 선거에 나선 특정 후보 지지를 부탁하며 주민 여러 명에게 수십만 원을 건넨 혐의로 마을 이장 66살 A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에게 돈을 받은 주민이 더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2018년 06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