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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31년 만의 부녀 상봉...눈물 바다
◀ANC▶ 31년 전 실종돼 독일로 입양된 한 여성이 가족과 극적으로 상봉했습니다. 5살때 아이를 잃어버린 뒤, 31년만에 다시 만난 아빠와 딸 극적인 상봉의 자리는 말 그대로 눈물바다였습니다.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31년 동안이나 생이별했던 아버지와 딸의 만남. 죽은 줄로만 알았던 딸을 보자 아버지...
박재형 2018년 07월 24일 -

여름철 잦은 차량 화재 주의 필요
여름철 차량 화재가 잦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구시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에서 발생한 화재 천 600여 건 가운데 차량 화재가 160여 건으로 전체의10%를 차지했습니다. 전체 차량 화재 가운데 29%인 48건이 여름철인 6∼8월에 집중됐습니다. 소방본부는 무더운 여름철에는 차량 실내온도가 90도까지 오르고 엔...
박재형 2018년 07월 24일 -

경북 온열질환자 100명 넘어
경북지역에 13일째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무더위로 인한 인명 피해와 가축폐사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폭염으로 지금까지 김천에서 40대 여성이 열사병으로 숨지는 등 온열질환자 115명이 발생했다고 집계했습니다. 가축 피해도 늘어나 닭 14만 천 300여 마리와 돼지 2천 200여 마리 등 14만 3천 400여 ...
박재형 2018년 07월 23일 -

고속도로 휴게소 몰카 점검 강화
앞으로 휴게소, 주유소, 졸음쉼터 등 고속도로 휴게시설에서 탐지 장비를 활용한 몰래카메라 정밀점검이 실시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최근 급증하는 불법촬영 범죄를 막기 위해 전국 195개 고속도로 휴게소와 8개 지역본부에 몰카 탐지장비 250여대를 지급하고 화장실, 수유실 등 몰카 설치 의심지역에 대해 집중적인 정밀...
박재형 2018년 07월 20일 -

고속도로 휴게소 몰카 점검 강화
앞으로 휴게소, 주유소, 졸음쉼터 등 고속도로 휴게시설에서 탐지 장비를 활용한 몰래카메라 정밀점검이 실시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최근 급증하는 불법촬영 범죄를 막기 위해 전국 195개 고속도로 휴게소와 8개 지역본부에 몰카 탐지장비 250여대를 지급하고 화장실, 수유실 등 몰카 설치 의심지역에 대해 집중적인 정밀...
박재형 2018년 07월 20일 -

불황으로 하계휴가비 지급업체 줄어
김천지역 기업체들은 경기불황으로 하계휴가비 지급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천상공회의소가 김천지역 60개 주요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18년도 하계 휴가기간과 상여금 지급실태'에 대해 조사한 결과 휴가를 실시하는 기업은 44개 업체로 나타났습니다. 하계휴가비를 지급하는 업체는 지난해보다 5개 업체가 줄어...
박재형 2018년 07월 20일 -

와인의 고장 영천, 23일 와인투어 시작
국내 최대 포도 주산지인 영천시가 오는 23일부터 지역의 13개 와이너리에서 영천와인투어를 시작합니다. 11월까지 계속될 와인투어에서는 체험비 만 5천 원으로 포도수확, 와인만들기, 영천관광과 와인을 이용한 와인비누, 양초 등을 만들 수 있습니다. 연간 27만 병의 와인을 생산하는 영천시는 국내 최대 와인 생산지입...
박재형 2018년 07월 20일 -

폭염 장기화로 인삼 피해 우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풍기인삼연구소는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삼 수량 감소 등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 해가림 시설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삼 잎끝 부분이 갈색으로 마르는 피해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인삼은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작물로 생육 적정온도가 20도 내외입...
박재형 2018년 07월 20일 -

포항시, 지진 조기에 경보
포항시가 학교와 도서관 11곳에 지진감지센서를 설치하고 스마트 지진방재 시스템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포항시는 지난해 11월 15일 규모 5.4 지진이 난 이후 지진 경보를 조기에 발령할 수 있도록 북구 흥해읍 초등학교 7곳, 중학교 1곳, 고등학교 2곳과 영일도서관에 센서 65개를 설치했습니다. 스마트 지진방재 시스템은...
박재형 2018년 07월 20일 -

R]찜통, 가마솥, 불볕 더위로도 모자라
◀ANC▶ 시청자 여러분께서는 이 더위에 어떻게 지내십니까? 여] 불볕이나 가마솥 더위 같은 말로도 부족할 정도인데요. 남] 7월 말까지 비 소식 없이 37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고 열대야나 폭염일수 등도 역대 최고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 김천에서는 폭염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폭염의 원인과 ...
박재형 2018년 07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