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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빌라에서 20대,30대 남성 숨진채 발견
어젯밤 9시 반쯤 구미시 형곡동의 한 빌라에서 36살 A 씨와 28살 B 씨가 숨져 있는 것을 A씨의 누나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구미경찰서는 "전화를 받지 않아 집에 가보니 숨져 있었다는 A씨 누나의 진술과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타살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
박재형 2018년 07월 10일 -

대구환경공단 사진 공모전
대구환경공단은 오늘부터 9월 28일까지 대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담은 사진을 공모합니다. 사람과 환경의 조화, 대구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등을 주제로 대구에서 촬영한 작품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습니다. 일반 사진과 스마트폰 사진으로 나눠 한 사람이 1개 분야, 두 작품까지 낼 수 있고, 드론 사진은 일반 사진으...
박재형 2018년 07월 09일 -

R]현금 3억 원 찾아준 택시기사 선행 화제
◀ANC▶ 대구의 한 택시 기사가 승객이 택시에 놓아두고 내린 현금 3억원을 되찾아줬습니다. 여행 가방 안에 들어있던 5만 원 짜리 지폐 6천 장을 주인에게 돌려준 택시 기사의 선행이 화제입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경찰관이 여행 가방을 끌고 지구대 사무실로 들어옵니다. 뒤따라 들어온 ...
박재형 2018년 07월 09일 -

R]수성구 도로 폐쇄 반발 확산
◀ANC▶ 아파트를 새로 만들면서 주민들이 이용해 오던 도로가 없어지는 일들이 잦습니다. 유독 대구 수성구에서 이런 갈등이 심한데 법적으로 문제없다는 행정기관과 쓰던 길이 사라져 불편한 주민 간의 시각차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 수성구 범물동의 한 아파트 ...
박재형 2018년 07월 09일 -

훔친 차로 교통사고 내고 절도 행각 40대 구속
대구 서부경찰서는 훔친 차로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한 뒤 상습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19살 남 모 군을 구속했습니다. 남 군은 지난달 26일 오후 7시 40분쯤 수원시의 한 교회 주차장에서 훔친 차로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한 뒤, 대구와 수도권 일대의 상가 등에 침입해 모두 8차례에 걸쳐 4천 100여만 ...
박재형 2018년 07월 09일 -

대장암 진단 예방 200여 편 논문 국제 학술지 게재
경북대 식품영양유전체연구센터가 최근 10년간 대장암 조기진단 기술 개발 등 200여편의 논문을 국제 학술지에 게재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대장 내시경을 대체하는 대장암과 대장용종 조기진단 기술 개발이 대표적입니다. 센터는 대장용종 환자와 대장암 환자 30명씩의 혈액을 정밀 분석해 혈액에 두드러지게 짙은 농도로...
박재형 2018년 07월 08일 -

정부 지원 받게 해준다며 사기 50대 징역 8개월
대구지법 형사4단독 이용관 판사는 정부 지원금을 받게 해주겠다며 경비 명목으로 거액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된 54살 A 씨에 대해 징역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2008년 요양병원 설립을 준비하고 있던 B 씨에게 "고위 공무원들을 많이 알고 있는데 청탁해 정부 지원금 100억 원을 받아줄 수 있다"라며 접근해 경비...
박재형 2018년 07월 07일 -

성주참외, 말레이시아 9톤 수출 계약
경북 성주 참외가 동남아 수출길에 오릅니다. 성주군은 월항농협 농산물유통센터에서 전체 물량 9톤 중 4.3톤을 수출하면서 말레이시아 첫 수출 선적식을 했습니다. 성주 참외는 말레이시아에 도착한 뒤 5개 매장에 처음 입점돼 시식 판촉행사와 소비자 호응도 등 테스트를 거쳐 판매될 예정입니다.
박재형 2018년 07월 07일 -

대구 노동자 평균임금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아
대구 지역 노동자들의 평균 임금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4월 기준 대구의 월 평균임금은 284만 6천 원으로 전국 평균임금보다 70만원이 적었습니다. 대구보다 평균임금이 낮은 곳은 제주뿐이었고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울산과 대구의 차이는 100만 원이 넘었습니다...
박재형 2018년 07월 07일 -

시내버스 기사 출근 조작 차단...지문인식기 도입
대구시는 오는 9월부터 시내버스 업체에 전자 출근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시행합니다. 대구시는 모든 업체에 2대씩 지문 인식기를 설치해 출근 조작 또는 대리 체크 등을 막는 한편 출근 기록 자료는 급여 프로그램과 연계해 회계 관리의 투명성도 높입니다. 지금까지 버스업체들은 사인이나 인장 등 수기 형태로 출근부를 관...
박재형 2018년 07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