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 반쯤
구미시 형곡동의 한 빌라에서
36살 A 씨와 28살 B 씨가 숨져 있는 것을
A씨의 누나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구미경찰서는
"전화를 받지 않아 집에 가보니 숨져 있었다는
A씨 누나의 진술과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타살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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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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