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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춤했던 불볕더위 다시 기승...대구 37도
며칠 동안 주춤했던 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현재 기온은 대구 34도, 의성 36.2, 영천 신녕 37.9 경산 36.5도 등으로 오전에 대부분 35도를 넘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37도, 경북 내륙 대부분 지역이 38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대구기상지청은 당분간 대체로 맑겠고 이번 주 내내 35도가 넘는 불볕더...
박재형 2018년 08월 01일 -

R]로컬용-술 취한 20대가 응급실 의사 폭행
◀ANC▶ 오늘 새벽 경북 구미의 한 병원에서 술 취한 20대 남자가 응급실 수련의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폭행을 당한 수련의는 전치 3주의 상해를 입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20대 남성이 철로 만든 혈액 샘플통을 들고 비틀거리면서 수련의에게 다가갑니다. 갑자기 철제 샘플통으...
박재형 2018년 07월 31일 -

R]폭염 속 승합차에 치매노인 7시간 방치
◀ANC▶ 폭염 속 70대 치매 노인이 보호시설 차량에 7시간 정도 방치됐다가 발견됐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차량 갇힘 사고는 어린이와 노인 같은 노약자에게 끊이지 않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치매를 앓고 있던 79살 이모 할머니가 주간보호...
박재형 2018년 07월 31일 -

행인 금품 빼앗은 30대 구속
대구 강북경찰서는 길에서 지나가던 행인의 금목걸이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38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5일 오후 8시 50분쯤 대구 북구 태전동 길에서 지나가던 59살 B 씨에게 접근해 목에 걸고 있던 시가 30만 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재형 2018년 07월 31일 -

대구 수성구 아파트 화재...20명 연기흡입
오늘 새벽 0시쯤 대구 수성구 범어동의 한 아파트 3층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 20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30여 명이 아파트 옥상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2018년 07월 30일 -

대구 수성구 아파트 화재...20명 연기흡입
오늘 새벽 0시쯤 대구 수성구 범어동의 한 아파트 3층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 20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30여 명이 아파트 옥상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2018년 07월 30일 -

칠곡 플라스틱 재활용 업체 화재
어젯밤 9시 5분쯤 경북 칠곡군에 있는 플라스틱 재활용 업체에서 불이 나 1시간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950제곱미터 크기의 공장 건물 한 개 동이 모두 탔습니다. 불이 난 업체 바로 옆에 주유소가 있었지만, 다행히 불이 번지진 않았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업체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박재형 2018년 07월 30일 -

경대병원, 눈썹 절개 뇌동맥류 치료 국내 최다
박재찬 경북대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눈썹부위의 절개를 이용한 미세 수술로 600번째 뇌동맥류 치료를 성공적으로 끝내 이 분야에서 국내 최다 수술을 기록했습니다. 2015년 12월부터 시작된 눈썹 절개를 이용한 경북대병원의 뇌동맥류 수술은 세계적으로도 최고 수준의 수술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뇌혈관의 일부가 풍선처럼...
박재형 2018년 07월 29일 -

여성 4명이 함께 생활하던 20대 여성이 살해
오늘 오후 3시쯤 구미시 인동동 한 빌라에서 23살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구미 경찰서에 따르면 A 씨와 함께 살던 여성 4명은 "친구를 마구 때렸는데 숨진 것 같다"라며 오늘 오후 경찰서에 찾아가 자수했습니다. 구미경찰서는 이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2018년 07월 27일 -

R]'아동학대' 영아 응급실서 사망..수사착수
◀ANC▶ 17개월 된 영아가 병원에 실려온지 2시간 만에 숨졌습니다. 아이의 몸에서 여러 개 멍 자국을 발견한 의료진이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아동학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그제밤 9시 쯤, 17개월 된 A양이 병원 응급실에 실려왔습니다. 도착 당...
박재형 2018년 07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