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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기업 도용해 구인 공고한 뒤 개인정보만
◀ANC▶ 구직자분들 특히 조심해야할 소식입니다. 유명 아르바이트 포털 사이트에 기업을 사칭해 구인 공고를 낸 뒤 지원자 개인정보를 빼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여] 취업을 위해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개인정보만 빼내 달아난 건데 피해자가 수십 명에 이릅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
박재형 2018년 08월 20일 -

구미 경찰, 의료진에 욕설한 40대 긴급체포
구미경찰서는 오늘 새벽 1시쯤 구미 모 병원에서 간호사들에게 삿대질과 욕설을 하고, 이를 제지하려던 의사의 목을 조른 혐의로 48살 A 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31일 새벽에도 이 병원 응급실에서 만취 상태로 의사를 폭행한 혐의로 25살 B 씨가 경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박재형 2018년 08월 20일 -

R]밀렵 꼼짝마! GPS로 추적
◀ANC▶ 산이나 들에서 몰래 짐승을 잡는 밀렵을 단속하기 어려웠습니다. 시도 때도 없는 밀렵 행위에 골머리를 앓던 경찰과 행정당국이 GPS를 활용해 단속에 효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총기 허가를 정상적으로 받은 유해조수구제단이 밀렵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허...
박재형 2018년 08월 18일 -

만평]운전면허시스템 보완 필요
이른바 간질이라고 하는 뇌전증 환자가 운전하다가 일으킨 교통사고가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최근 경찰 조사 결과 뇌전증을 앓고 있으면서 운전면허를 딴 25명은 운전면허응시원서 질병 신고란에 '질병 없음'을 기재하고 면허를 취득했다지 뭡니까. 대구지방경찰청 이대헌 교통조사계장, "뇌전증 환자들의 운전면허 부정 ...
박재형 2018년 08월 17일 -

절도 피의자 잇따라 구속
절도 피의자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강북경찰서는 지난 7일 새벽 2시쯤 대구 북구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 사무실에 침입한 뒤 측량기 등 3천만 원가량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5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도 지난달 26일 새벽 4시쯤 대구 중구의 한 식당에 침입해 현금 10여만 원을 훔친 혐의로...
박재형 2018년 08월 17일 -

고령 자동차 내장재 제조공장 화재...4천 500만 피해
어젯밤 11시 50분쯤 고령군 우곡면 모 자동차 내장재 제조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공장 1동을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4천 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2018년 08월 17일 -

R]뇌전증 숨기고 운전면허 딴 25명 입건
◀ANC▶ 2년전 뇌전증 환자가 운전을 하다 사고가 나 3명이 숨진 일이 있습니다. 이런 사고를 막기 위해 뇌전증 환자의 운전면허 취득을 제한하고 있는데, 실제로는 있으나마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2016년 부산에서 뇌전증을 앓던 운전자가 시속 120Km의 속도로 도...
박재형 2018년 08월 16일 -

만평]작지만 소중한 영화 '소성리
평범한 삶을 살던 시골 마을의 할머니 일상이 사드 배치로 어떤 변화를 겪게 되는지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소성리'가 오늘(16일)부터 개봉해 지역에서는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이는데요. 영화 '소성리'를 제작한 박배일 감독, "소성리 할머니들의 일상을 따라가면서 그분들의 평화가 무엇일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
박재형 2018년 08월 16일 -

R]작지만 소중한 이야기 - 영화 소성리 '개봉'
◀ANC▶ 성주 초전면 소성리에 사드가 배치되며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를 보여주는 영화 '소성리'가 내일 개봉합니다. 평범한 삶을 꾸려가던 농촌 할머니 일상이 사드 배치로 어떤 변화를 겪었을까요?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영화는 성주 소성리의 평화로운 풍경으로 시작합니다. 씨를 뿌리고, 작물을 심...
박재형 2018년 08월 15일 -

폭염환자, 오후 시간 가정,도로에서 주로 발생
폭염 피해는 오후 시간에 가정과 도로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고, 온열 환자는 60대 이상 노인이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 소방안전본부가 올여름 돌본 온열 환자는 135명으로 지난해 19명보다 7배 늘었습니다. 오후 3시에서 6시 사이가 43명으로 가장 많았고 12시에서 오후 3시 사이가 37명으로 오후 시간에 60...
박재형 2018년 08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