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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가상화폐 채굴장 화재
◀ANC▶ 이른바 '가상화폐 채굴장'으로 쓰이던 공장에서 불이 나 컴퓨터 천 6백여 대가 불에 탔습니다. 1천대가 넘는 컴퓨터를 한꺼번에 오랫동안 돌리다 불이 난 것으로 보입니다.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소방관이 불이 난 공장에 물을 뿌립니다. 대형 컴퓨터 본체가 시커멓게 타버렸습니다. 어제 새벽 4...
박재형 2018년 08월 24일 -

술 취해 저수지 빠진 시민 구조한 경찰관 화제
술에 취해 저수지에 빠진 50대 남성을 경찰관이 구했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 김대환 경사는 어제 오전 8시 40분쯤 대구 달서구 도원저수지에서 술에 취한 사람이 빠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나가 59살 A 씨를 구조했습니다. 김 경사는 119 구조대가 구조작업을 하기 전 순찰차에 있던 구명환을 들고 물에 뛰어들어 10...
박재형 2018년 08월 24일 -

R]중계차-태풍 '솔릭' 상황과 피해는?
◀ANC▶ 네, 그러면 현재 태풍 '솔릭'의 영향은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박재형 기자? (네, 저는 지금 신천둔치에 나와 있습니다.) 오후부터 바람이 강해지고 있는데 어떻습니까? ◀박재형▶ 태풍 '솔릭' 영향권에 들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바람이 강해지고, 빗줄기도 굵어지...
박재형 2018년 08월 23일 -

대구 중앙파출소 약령시로 이전
대구 중심가인 동성로의 치안을 담당하던 중앙파출소가 이전했습니다. 중구 중앙대로에 있던 중앙파출소는 건물의 노후가 심하고 내부가 좁아 민원인들이 불편함을 호소하는 등 그동안 불만이 높았습니다. 약령시 서문 부근에 마련된 중앙파출소 신청사는 288제곱미터 규모로 지난 2월 착공해 최근 완공됐습니다.
박재형 2018년 08월 23일 -

대구 중앙파출소 약령시로 이전
대구 중심가인 동성로의 치안을 담당하던 중앙파출소가 이전했습니다. 중구 중앙대로에 있던 중앙파출소는 건물의 노후가 심하고 내부가 좁아 민원인들이 불편함을 호소하는 등 그동안 불만이 높았습니다. 약령시 서문 부근에 마련된 중앙파출소 신청사는 288제곱미터 규모로 지난 2월 착공해 최근 완공됐습니다.
박재형 2018년 08월 23일 -

구미 어린이집 아동학대 신고...경찰 수사
구미경찰서는 학부모 2명이 어린이집 30대 보육교사가 3살짜리 아들 2명을 학대했다고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린이집 CCTV에는 보육교사가 3살 남아의 머리를 손으로 누르고 이불과 베개로 얼굴을 덮어씌우거나 아이의 팔을 잡아끌어 강제로 죽을 먹이는 장면 등이 찍혀 있습니다. 경찰은 어린이집에서 CCTV 영...
박재형 2018년 08월 22일 -

속보]경찰청, 아르바이트 미끼 개인정보 침해 수사
대구문화방송이 단독 보도한 기업을 사칭해 구인 공고를 낸 뒤 지원자들의 개인정보를 빼내 잠적한 사건이 대구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잇따라 경찰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유명 구인·구직 포털 사이트 등에서 가짜 구인 광고를 보고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를 제공한 피해자는 대구를 비롯해 서울, 부산, 인천 등 전국...
박재형 2018년 08월 22일 -

R]개인정보 도용 만연...범죄와 직결 위험
◀ANC▶ 기업을 사칭해 구인 공고를 낸 뒤 지원자들의 개인정보를 빼낸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적지 않은 사람이 비슷한 수법에 피해를 봤는데, 이렇게 수집한 개인정보는 온갖 범죄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인터넷과 SNS 구직 사이트에 넘쳐나는 구인 광...
박재형 2018년 08월 22일 -

의장 선거 앞두고 금품 제공 구의원 수사
대구 성서경찰서는 구의회 의장 선거를 앞두고 동료 의원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구의원 A 씨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달서구의회 의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동료 의원에게 현금 100만 원을 주고 지지를 요청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재형 2018년 08월 22일 -

봉화 공무원 엽총 살해는 수도문제 갈등이 원인
봉화 공무원 엽총 살해 사건은 이웃과의 상수도 문제 갈등, 민원 처리 불만 때문에 일어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봉화 경찰서는 "김씨가 이웃 주민과 상수도 사용 등의 문제로 갈등을 겪어오다 1차 범행을 했고 민원처리 등에 불만을 품어오다가 면사무소를 찾아가 2차 범행을 한 것으로 진술했다"라고 밝혔습니다. 4년 전 ...
박재형 2018년 08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