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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34억 들인 신천 둔치...보수비만 1억 넘어
◀ANC▶ 태풍 '콩레이'로 신천 상류 둔치에 조성된 산책로가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재해 예방 사업이 한창 진행중인 곳인데, 주민들은 자주 이런 일이 생긴다며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신천 가창교에서 상동교 구간 둔치가 태풍 콩레이가 지나간 뒤 엉망진창으로 변했...
박재형 2018년 10월 13일 -

전화R]진행중-이재만 전 최고위원 영장실질심사
◀ANC▶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재만 자유한국당 전 최고위원의 영장실질심사가 오늘 열렸습니다. 구속할지는 오늘 밤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박재형 기자, 전해주시죠? ◀END▶ ◀VCR▶ 이재만 자유한국당 전 최고위원에 대한 구속 여부를 결정하는 영장실질심사가 ...
박재형 2018년 10월 12일 -

번개시장 화재 합동감식, 재산피해 조사
오늘 새벽 발생한 대구 중구 번개시장 화재와 관련해 정밀 합동 감식과 재산피해 조사가 이뤄집니다. 경찰은 오늘 오후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번개시장 화재 원인을 찾기 위해 정밀감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시장 인근 CCTV를 확인하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조사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58분쯤 ...
박재형 2018년 10월 12일 -

육아 휴직 기간 로스쿨 다닌 경찰 감봉 적법
공무원이 휴직 제도를 편법으로 활용한 것은 공무원으로서 성실·복종·품위유지 의무를 위반한 것이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대구지법 행정1부 한재봉 부장판사는 육아휴직 기간 로스쿨에 다녔다가 감봉 1개월 징계를 받은 경찰관 A 씨가 경북지방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감봉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했습...
박재형 2018년 10월 12일 -

자한당 대구시장 경선 여론조사 조작 대학교수 집유
대구지법 형사11부 손현찬 부장판사는 자유한국당 대구시장 경선 여론조사에 불법으로 관여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지역 모 대학교수 A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 씨가 당원 1명의 당비를 대납한 혐의에 대해서도 징역 2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박재형 2018년 10월 12일 -

대구 고용노동청장 사퇴 밤샘 농성, 천막 농성
대구고용노동청장의 사퇴를 요구하며 어제 청장실을 점거한 민주노총이 밤샘 농성을 했습니다. 민주노총 간부들은 어제 낮부터 노동청장실을 점거한 데 이어 노동청 마당에 천막을 치고 권혁태 대구고용노동청장 사퇴와 대구 노사평화의 전당 건립 취소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권 청장이 2013년 서울 고용노동청장 시...
박재형 2018년 10월 12일 -

부부싸움 중 5개월 아들 때려 숨지게 한 20대 징역형
대구지법 형사11부 손현찬 부장판사는 생후 5개월 된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22살 A 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6월 부부싸움을 하던 중 당시 생후 5개월 된 아들의 등을 때려 숨지게 했는데, A 씨의 범행은 알려지지 않다가 숨진 아기의 누나가 다니는 어린이집 교사가 누나의 몸...
박재형 2018년 10월 12일 -

도서관에서 상습 절도 30대 검거
대구 중부경찰서는 도서관에서 자리를 비운 사람들의 소지품을 훔친 혐의로 34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 7월 26일부터 한 달 반 동안 대구 일대 도서관을 돌며 모두 8차례에 걸쳐 다른 사람의 지갑 등 248만 원가량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재형 2018년 10월 12일 -

최근 5년 간 아동대상 성범죄 총 519건 발생
대구와 경북에서 최근 5년간 발생한 아동 대상 성범죄가 5벡 건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구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219건, 경북은 같은 기간 300건의 아동 대상 성범죄가 각각 발생했습니다. 강간·강제추행의 경우 대구는 198건, 경북은 285건...
박재형 2018년 10월 11일 -

대구경북 국세 징수액 늘어
지난해 대구 경북지역 국세 징수액이 1년 전보다 늘었습니다. 자유한국당 추경호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 경북지역 국세 징수액은 11조 4천 820여억 원으로 2016년보다 10% 증가했습니다. 이는 국세 총액의 5.6%에 이릅니다. 대구는 5조 9천 140억 원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9번째로 많았습...
박재형 2018년 10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