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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첫 동물화장장 건축허가 주민반대로 무산
대구 첫 동물화장장 건축허가 심의가 주민 반대로 무산됐습니다. 동물 화장장 반대 대책위원회는 오늘 오전 서구청 도시계획위원회가 동물화장장 건축허가 심의를 열려고 하자 강하게 항의하며 막았습니다. 대책위는 "영리를 추구하는 개인이 동물화장장을 지을 수 있도록 서구가 방치했다"며 "주민 건강과 재산권을 위협하...
박재형 2018년 10월 26일 -

R]한반도 평화의 봄, 소성리는 추운 겨울
◀ANC▶ 한반도에 평화의 봄기운이 감돌고 있습니다만 사드가 임시 배치된 성주 소성리 주민들은 추운 겨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같은 격렬한 충돌보다 지금 같은 소강상태가 오히려 더 걱정이라는 겁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매주 두 번 열리는 소성리 주민들 집회는 여전히 사드...
박재형 2018년 10월 25일 -

선거법 위반 혐의 임종식 경북교육감 기소 의견 송치
포항 북부경찰서는 선거기획사에 불법적인 선거 홍보 활동비를 준 혐의로 임종식 경북도 교육감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임 교육감은 홍보 관련 콘텐츠 기획 등 선거 관련 활동비 명목으로 3천 330만 원을 주기로 한 기획사 대표와 계약한 뒤 2차례에 걸쳐 천 700만 원을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임...
박재형 2018년 10월 25일 -

초등학교 지하 기계실 연기...300여명 대피 소동
오늘 오후 2시 45분쯤 대구 달서구 신월초등학교 지하 기계실에서 연기가 나 학생 등 3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2018년 10월 25일 -

제73주년 경찰의 날 기념 행사
대구지방경찰청이 제73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했습니다. 안중만 여성청소년수사계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대통령 표창 7명, 국무총리 표창 8명 등 15명이 정부 포상을 받았습니다. 이준섭 대구지방경찰청장은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임을 강조하고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
박재형 2018년 10월 25일 -

보안시설에 막힌 대구 앞산 정상부 34년 만에 개방
통신 시설이 설치돼 접근이 차단된 대구 앞산 정상부가 34년 만에 개방됩니다. 대구시는 보안 시설로 지정된 앞산 정상부를 내년 1월 임시 개방한 뒤 8월부터 전면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산 정상에는 대구지방경찰청의 통신중계소가 자리하고 있어 1985년부터 일반인 출입이 금지됐습니다.
박재형 2018년 10월 25일 -

경주에 규모 2.3 지진 발생
오늘 새벽 5시 53분에 경주에서 규모 2.3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 진앙을 경주에서 남남서쪽으로 9킬로미터 떨어진 곳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지난 2016년 9월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 강진의 여진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재형 2018년 10월 25일 -

R]한반도 평화의 봄, 소성리는 추운 겨울
◀ANC▶ 한반도에 평화의 봄기운이 감돌고 있습니다만 사드가 임시 배치된 성주 소성리 주민들은 추운 겨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같은 격렬한 충돌보다 지금 같은 소강상태가 오히려 더 걱정이라는 겁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매주 두 번 열리는 소성리 주민들 집회는 여전히 사드 ...
박재형 2018년 10월 24일 -

업체에 배달하는 섬유 원단 22톤 가로챈 일당 덜미
대구 달성경찰서는 원단 수천만 원어치를 배달 과정에서 가로챈 혐의로 55살 A 씨를 구속하고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 7월 섬유 원단을 주문한 뒤 화물트럭 기사 2명에게 웃돈을 주고 원단 22톤, 6천 2백만 원가량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원단을 주문하면 가공 등을 위해 여러 업체를 ...
박재형 2018년 10월 24일 -

검찰의 권영진 시장에 대한 면피용 구형 규탄
검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권영진 시장에게 벌금 150만 원을 구형하자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우리 복지시민연합은 성명을 내고 정치적 고려 없이 엄중한 처벌을 약속한 검찰이 명백한 불법이라는 것을 강조하면서도 고작 150만 원의 벌금을 구형한 것은 궁색하기 그지없는 관대한 처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재형 2018년 10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