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시설이 설치돼 접근이 차단된
대구 앞산 정상부가 34년 만에 개방됩니다.
대구시는
보안 시설로 지정된 앞산 정상부를
내년 1월 임시 개방한 뒤
8월부터 전면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산 정상에는
대구지방경찰청의 통신중계소가 자리하고 있어
1985년부터 일반인 출입이 금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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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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