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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물 비용 부풀려 청구한 대구시의원 출마자 고발
대구 중구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 홍보물 비용을 부풀려 선거비용 보전 청구를 한 대구시의원 전 후보자와 자원봉사자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중구선관위는 대구시의원 후보로 출마했다 낙선한 A 씨가 자원봉사자 B 씨와 짜고 실제 사용한 선거 홍보물 제작비 770만 원보다 천 6백여만 원 부풀린 2천 4백여만 원의 세금 계...
박재형 2018년 11월 09일 -

대구 환경관리공단 메탄 탱크 폭발..1명 부상
대구 환경관리공단의 메탄저장탱크가 폭발해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9시 30분쯤 대구 달서구 대천동 환경관리공단에 있는 메탄저장탱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사고가 발생해 직원 1명이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재생 가스인 메탄 저장 탱크 시설을 새로 만들다가 ...
박재형 2018년 11월 09일 -

지방선거 선거비용 초과지출 청도 기초위원 고발
청도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선거 비용 제한액을 초과 지출하고 회계 보고를 허위로 기재한 혐의로 청도군의회 의원 A 씨를 대구지방검찰청에 고발했습니다. A 씨는 연설대담차량 임차비, 선거사무소 전화 요금, 외벽 현수막 교체 비용 등을 회계 보고에 누락·허위로 기재하는 등의 방법으로 선거 비용...
박재형 2018년 11월 08일 -

R]노숙자 신용도 조작해 36억 사기 대출
◀ANC▶ 남]노숙자 명의를 이용해 금융회사 등에서 수십억 원을 대출받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 이들은 노숙자들을 신용도에 따라 나눠 사고 팔고, 서류를 조작해 노숙자를 월급생활자로 둔갑시키는 수법을 썼습니다.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구미의 한 휴대전화 판매장에 경찰이 들이닥...
박재형 2018년 11월 08일 -

푸치니오페라...대구에서 22일 갈라 콘서트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오는 22일 탄생 160주년을 맞은 이탈리아 작곡가 자코모 푸치니의 대표작을 재구성해 선보이는 갈라 콘서트를 엽니다. 한국 성악가 최초로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교수로 초청받은 하석배와 이현, 최덕술 등 테너 3명으로 구성된 오페라 앙상블 '하이체'가 푸치니의 주옥같은 작품들을 선보...
박재형 2018년 11월 08일 -

수능 때 포항,경주에 지진 비상대책 상황반 가동
오는 15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지진 발생지인 포항과 경주에 지진 비상대책 상황반이 설치됩니다. 경상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수능 전날인 14일과 수능일인 15일 이틀간 포항·경주 지구 시험장 22곳의 지진 상황을 판단하고 대처할 수 있는 비상대책 상황반이 운영됩니다. 상황반은 수능운영팀, 교육안전팀, 지진분석...
박재형 2018년 11월 08일 -

대구시 비공개 방문평가로 친절음식점 50곳 선정
대구시는 비공개 방문평가 방식으로 친절음식점 50곳을 지정했습니다. 외부 기관에 의뢰해 19명의 전문 모니터가 친절 서비스, 음식 수준, 청결도 등 39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선정했습니다. 매년 한 차례 재평가하고 불친절 민원이 발생하거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는 지정을 취소합니다.
박재형 2018년 11월 08일 -

R]인권 침해 VS 범죄 예방
◀ANC▶ 20년 징역을 살고 나온 60대 남성이 출소 6개월 만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우범자들에 대한 인권과 범죄 예방을 위한 관리 가운데 무엇이 우선하느냐를 두고 사회적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20년 만기복역을 한 64살 A 씨는 경찰이 자...
박재형 2018년 11월 07일 -

고(故) 신성일 씨 추도식 영천에서 열려
지병으로 타계한 원로 배우 고 신성일 씨 추도식이 열렸습니다. 오늘 오전 11시부터 영천시 괴연동 고인의 자택에서 가족과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추도식은 약력 보고와 추도사, 추모 시 낭독, 추모 공연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고 신성일 씨는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이사장을 지냈고, ...
박재형 2018년 11월 07일 -

R]인권 침해 VS 범죄 예방
◀ANC▶ 남]20년 징역을 살고 사회에 나온 60대 남성이 출소 6개월 만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인권 단체는 경찰의 우범자 관리를 위한 내부 규정이 과도해 억울한 죽음에 이르렀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여] 우범자들에 대한 인권과 범죄 예방을 위한 관리 가운데 무엇이 우선하느냐를 두고 사회적 논...
박재형 2018년 11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