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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TE-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 소환 조사
◀ANC▶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이 오늘 검찰에 불려 나왔습니다.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공보물에 정당 경력을 썼던 것이 말썽이 됐는데, 지방교육자치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여] 대구지방검찰청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박재형 기자, 검찰 조사가 낮에 시작됐는데, 지금도 계...
박재형 2018년 11월 27일 -

검찰,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 소환 조사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이 검찰에 소환돼 조사받고 있습니다. 강 교육감은 오늘 낮 1시 반 대구지방검찰청에 도착해 취재진의 질문에 '성실하게 조사받겠다' 라고 밝혔습니다. 정당 경력 게재를 지시한 적은 없었고, 선거 당시 잃어버린 휴대전화는 행사 때 실수로 분실한 거라고 말했습니다. 강 교육감은 6.13 지방선거를 앞...
박재형 2018년 11월 27일 -

경찰. 헤비업로더, 웹하드업자 등 140명 검거
경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사이버 성폭력 사범 특별단속'을 해 143명을 잡아 5명을 구속했습니다. 구속된 A 씨는 음란물 11만 개를 인터넷에 올려 퍼뜨린 이른바 헤비 업로더로 8천 700만 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B 씨는 여러 웹하드 사이트에 동시에 음란물을 올리는 프로그램을 개발했고, C 씨는 웹하드 운영자입...
박재형 2018년 11월 27일 -

대구환경청 간부가 임시직 여직원 성폭행 의혹 수사
대구지방환경청 간부가 임시직 여직원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35살 A씨는 지난해 11월 환경청에 임시직으로 입사한 이후 해당 부서 과장 57살 B 씨에게 여러 차례 성폭행당했다는 고소장을 냈습니다. 경찰은 관련자들을 불러 조사를 했지만, 주장이 엇갈리고 있...
박재형 2018년 11월 27일 -

R]대구에서 택배 노조 파업 잇따른 갈등, 충돌
◀ANC▶ 지옥 같다는 택배 노동자 일상이 파업으로 이어졌습니다. CJ대한통운 파업사태는 대구도 예외가 아닌데, 노조는 경찰이 회사 편을 든다고 보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파업에 참여한 택배 기사들이 서로를 의지하며 길바닥에 누워 있습니다. 경찰이 이들을 하나, 둘 끌어내면서 ...
박재형 2018년 11월 26일 -

동거하던 여성 때려 숨지게 한 30대 영장
대구 수성경찰서는 같이 살던 여성을 때려 숨지게 한 37살 A 씨에 대해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3일 오전 6시쯤 대구시 수성구 한 원룸에서 B 씨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당시 술에 취해 범행 사실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박재형 2018년 11월 26일 -

CJ 택배기사 파업...불법 운송행위 단속 촉구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대구경북본부는 오늘 오전 대구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의 부당한 공권력 행사를 규탄하고 불법 운송행위 단속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사용자 측이 파업 중인 택배기사 물량을 빼가거나 배송 구역 접수를 막는 등 부당노동행위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사용자 측의 신...
박재형 2018년 11월 26일 -

대구 식품공장 화재...3천 500만 원 재산 피해
밤사이 대구 한 식품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오늘 새벽 0시 반 쯤 대구 달성군 옥포면 한 식품 공장에서 불이 나 내부 50제곱미터 가량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 5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2018년 11월 26일 -

R]올 겨울 기온 변화 크고 미세먼지 주의
◀ANC▶ 오늘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추워지자 올겨울 추위 걱정, 많이들 하시는데요. 큰 걱정 하지 않아도 될 듯합니다. 기상청은 이번 겨울이 그리 춥지 않다고 내다봤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지자 옷차림부터 바뀌었습니다. 두꺼운 파카와 방한모, 마스크도 등...
박재형 2018년 11월 23일 -

경북 태양광 발전, 농산물 시설 화재..수억 원 피해
경북에서 화재가 잇따라 수억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어젯밤 10시 50분쯤 영천시 청통면의 한 고추 농산물 건조시설에서 불이 나 고추 2톤을 태워 소방서 추산 4천 8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오후 5시 10분쯤 문경시 마성면의 태양광 발전 시설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8억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2시간 만에 꺼졌...
박재형 2018년 1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