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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연말연시 맞아 음주운전 단속 강화
대구·경북지방경찰청은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합니다. 교통사고가 많은 지역, 유흥가, 주요 교차로, 고속도로, 자동차전용도로 진·출입로, 휴게소 등에서 시간·장소에 관계없이 음주 운전을 단속합니다. 경찰은 집중 단속을 위해 경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할 예정입니다. 음주운전 단속 때 `전 좌석 안전띠...
박재형 2018년 12월 19일 -

R]살신성인 이주노동자에게 '영주권'
◀ANC▶ 화재 현장에 뛰어들어 90대 할머니를 구한 스리랑카 이주 노동자가 한국 영주권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 국민 생명을 구한 일로 외국인이 영주권을 받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올해 39살의 니말 씨. 2011년 아버지와 아내, 딸과 아들을 고향 스리랑카에 남겨 두고 ...
박재형 2018년 12월 19일 -

대구지법원장 후보에 김태천·손봉기·정용달 판사
대구지법 법관으로 구성한 '대구지법원장 후보 추천 준비위원회'는 차기 법원장 후보로 김태천 제주지법 부장판사,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 정용달 대구고법 부장판사 3명을 추천했습니다. 대구지법은 오는 19일까지 법관 176명을 대상으로 추천 후보에 대한 찬반 설문 조사를 한 결과를 대법원장에게 보낼 예정입니다. ...
박재형 2018년 12월 18일 -

R]살신성인 이주노동자에게 '영주권'
◀ANC▶ 화재 현장에 뛰어들어 90대 할머니를 구한 스리랑카 이주 노동자가 한국 영주권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 국민 생명을 구한 일로 외국인이 영주권을 받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올해 39살의 니말 씨. 2011년 아버지와 아내, 딸과 아들을 고향 스리랑카에 남겨 두고 처...
박재형 2018년 12월 18일 -

112,119에 천여 차례 허위 신고 40대 구속
대구 남부경찰서는 경찰과 소방서에 천여 차례나 허위 신고를 하고 일부러 집에 불을 낸 42살 A 씨를 상습 허위 신고 및 방화 미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6일 새벽 119에 전화를 해 17차례나 문을 열어달라는 허위 신고를 한 뒤 소방관이 출동하지 않자 다시 자기 집에 불을 냈다는 허위 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박재형 2018년 12월 18일 -

R]기초생활수급자에 '건강하고 문화적인 생활'?
◀ANC▶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를 시행한지 18년이 흘렀습니다. 여전히 지원 사각지대에 있거나 수급비가 부족해 기초생활조차 힘겨운 소외계층이 적지 않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40대 중반의 A 씨는 허리 디스크로 일할 수가 없습니다. 뇌전증을 앓는 남편도 노동력이 없습니다. 기초생...
박재형 2018년 12월 14일 -

대구 지역 기초생활수급자 실태, 대책 토론회(vcr)
반 빈곤 네트워크는 오늘 대구 인권상담센터에서 토론회를 열고 대구 지역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실태와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오늘 토론회에서는 기초수급자들의 수급비가 낮은 수준이고, 수급자 선정 조건이 여전히 까다롭다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취지인 '건강하고 문화적인 생활'은 여전히 현실과...
박재형 2018년 12월 13일 -

R]대구 공기 중에 떠다니는 1급 발암물질
◀ANC▶ 대구의 대기 중에 1급 발암물질이 떠다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장시간 노출 시 건강에 해로울 수 있지만 규제할 기준조차 없다고 합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의 대기에서 1급 발암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영남대 산학협력단이 수성구 만촌동, 남구 대명동, 북구 노원동 3곳의...
박재형 2018년 12월 11일 -

물 문제로 이웃 살해 시신 유기 50대 징역 12년
농사용 물 문제로 이웃을 살해한 50대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대구지방법원 영덕지원 형사합의부 김종혁 부장판사는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52살 A 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7월 18일 영덕군 자기 밭에서 물 사용 문제로 이웃 주민과 다투다가 둔기로 때려 살해한 뒤 시신을 차에 싣고 계곡에...
박재형 2018년 12월 11일 -

R]대구 2·28민주운동 정신 담은 뮤지컬 '들불'
◀ANC▶ 우리나라 최초의 민주운동인 '대구 2·28민주운동'이 창작 뮤지컬 '들불'이 돼 무대에 오릅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1960년 2월 서슬 퍼런 자유당 이승만 정권의 독재와 부정에 맞서 교복 입은 고등학생들이 거리로 나섭니다. 독재 정권의 탄압에 모두가 숨죽이며 살았던 암울한 시대였...
박재형 2018년 12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