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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성탄절 메시지...진실한 믿음, 사랑의 공동체
◀ANC▶ 오늘 성탄절인데 어떻게 보내십니까? 교회와 성당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며 예배와 미사를 드렸습니다. 여] 불신과 갈등이 많은 이 시대에 사랑과 용서하는 마음으로 자신부터 되돌아보자는 예수 탄생의 의미를 찾기도 했습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SYN▶(성가) 아기 ...
박재형 2018년 12월 25일 -

고령 공장 화재, 달서구 아파트 화재 잇따라
공장과 아파트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7시쯤 고령군 대가야읍 장기공단 안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공장 벽면과 천장 일부, 폐건전지 4톤이 불에 탔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낮 11시 45분쯤에는 대구 달서구 도원동 한 아파트 12층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
박재형 2018년 12월 25일 -

R]송년기획-사드 배치로 바뀐 소성리 일상
◀ANC▶ 올 한해 대구경북의 큰 이슈라면 성주 사드 배치 문제를 빼놓을 수 없을 겁니다. 남과 북, 그리고 미국까지 정상회담이 잇달아 열리면서 남북 관계는 유례없이 따뜻한 봄을 맞고 있지만 성주 소성리는 여전히 한 겨울입니다. 지금은 '소강상태'로 접어든 사드 문제, 성주 소성리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박재형 기...
박재형 2018년 12월 25일 -

대구예술대 교수 자살 후폭풍...진상조사,책임자 처벌
대구예술대 교수가 학내 갈등으로 목숨을 끊으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교수협의회와 유족 등으로 구성된 한모 교수 사망 진상 대책위원회는 한 교수가 극단적 선택을 한 책임은 학교 측에 있다며 진상 조사와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기능대회 수상과 관련한 한 교수의 금품수수 의혹은 대학 측이 본인...
박재형 2018년 12월 24일 -

대구 경찰관이 상장 위조했다 덜미
대구 한 경찰관이 경찰서장 명의의 상장을 위조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대구 한 경찰서 정보과에 근무했던 A 경위는 지난해 7월 서장 명의 상장을 위조해 지인 B 씨에게 건넸습니다. 아들 대학 진학에 도움이 된다는 B 씨 부탁에 A 경위는 임의로 상장을 작성해 경무계에 비치된 서장 명의 직인을...
박재형 2018년 12월 24일 -

R]송년기획-사드 배치로 바뀐 소성리 일상
◀ANC▶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기획 뉴스, 오늘은 성주 사드 배치 문제입니다. 남과 북, 그리고 미국까지 정상회담이 잇달아 열리면서 남북 관계는 유례없이 따뜻한 봄을 맞았습니다. 하지만, 성주 소성리는 여전히 한 겨울입니다. 사드 체계를 둘러싼 갈등으로 갈리고 찢긴 소성리는 지난 1년 참 많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박재형 2018년 12월 24일 -

R]도시철도 3호선 사고...총체적 부실, 인재
◀ANC▶ 지난 10월 대구 도시철도 3호선이 멈춘 것은 인재였음이 드러났습니다. 설계 잘못과 부실시공 때문이었는데, 이렇게 보면 사고는 처음부터 예견돼 있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도시철도 3호선은 궤도 빔 연결 장치, 즉 핑거플레이트를 포함한 신축 이음 장치가 떨어져 멈춘 겁...
박재형 2018년 12월 21일 -

R]도시철도 3호선 사고...총체적 부실, 인재
◀ANC▶ 지난 10월 대구 도시철도 3호선이 멈춘 것은 인재였음이 드러났습니다. 설계 잘못과 부실시공 때문이었는데, 이렇게 보면 사고는 처음부터 예견돼 있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도시철도 3호선은 궤도 빔 연결 장치, 즉 핑거플레이트를 포함한 신축 이음 장치가 떨어져 멈춘 겁니...
박재형 2018년 12월 20일 -

아파트 옥상에서 놀다 고등학생 추락사
아파트 옥상에서 친구들과 놀던 고등학생이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젯밤 8시쯤 대구시 동구 한 아파트 옥상에서 친구 2명과 놀던 17살 A 군이 아파트 건물 사이 비 가림 아크릴 차광막 위를 건너뛰다가 차광막이 깨지면서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학생들이 아파트 옥상에 자주...
박재형 2018년 12월 20일 -

'나는 나쁜 학생' 팻말 사과 강요 초등교사 무혐의
대구지검 김천지청은 초등학생에게 '나는 나쁜 학생'이란 팻말을 목에 걸고 친구들에게 사과하도록 강요한 모 초등학교 교사 A씨를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A 교사는 지난 5월, 5학년 학생이 친구들끼리 비밀로 하기로 한 내용을 말했다는 이유로 '나는 나쁜 학생입니다'라는 팻말을 목에 걸고 친구들에게 사과하도록 강요한 ...
박재형 2018년 1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