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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위안부 지원조례' 수정안 재심의..논란, 반발
대구시의회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 지원' 조례에 대해 기념사업 조항을 뺀 채 심의하려고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다음 달 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 및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안'가운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관련한 기념물을 만들거나 이런 사업을 대구시가 예산으로 지원하...
박재형 2018년 11월 30일 -

대구경찰청장 이철구, 경북경찰청장 김기출
대구지방경찰청장에 이철구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장, 경북경찰청장에 김기출 경기북부경찰청장이 내정됐습니다. 이철구 대구경찰청장 내정자는 경찰대 4기 출신으로 서울경찰청 수사과장 등을 지냈습니다. 김기출 경북경찰청장 내정자는 간부후보 36기로 경찰에 입문해 서울경찰청 강남서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박재형 2018년 11월 30일 -

헤어진 여자친구 살해하려 한 50대 징역 8년
대구지법 형사11부는 헤어진 여자친구를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59살 A 씨에 대해 징역 8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했습니다. A 씨는 지난 9월 6일 오후 2시 30분쯤 둔기를 가방에 넣고 헤어진 여자친구 54살 B 씨 집 부근에서 B 씨를 찾아다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 씨는 집을 찾지 ...
박재형 2018년 11월 29일 -

구청 펀드 투자손실 전직 임직원 5명 불구속 기소
대구지검 특수부는 수성구청 펀드 투자손실 보전을 위해 손실금 명목으로 12억 2천여만 원을 전달한 혐의로 하춘수, 이화언, 박인규 전 은행장 등 전직 임직원 5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또 펀드 손실을 보고하지 않고 정기예금 계좌에 자금이 정상적으로 존 재하는 것처럼 공문서를 허위로 꾸민 혐의로 수성구청 ...
박재형 2018년 11월 29일 -

석면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위한 과제 포럼 열려
대구풀뿌리여성연대는 오늘 시교육청에서 '석면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위한 과제'를 주제로 석면안전 포럼을 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오늘 포럼에서 학교 석면공사의 문제와 방향, 과제, 학부모 대처방법 등에 대해 토론을 벌였습니다. 올해 겨울 방학에는 대구 79개 학교에서 석면해체 제거공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박재형 2018년 11월 29일 -

R]'나 홀로 시험 특혜' 사학 재단 민낯
◀ANC▶ 구미 현일중·고등학교 '나 홀로 시험 특혜' 사건을 집중 보도하고 있는데요. 학교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살펴봤더니 사학 재단의 부끄러운 민낯이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 여] 재단의 의무인 법정부담금은 쥐꼬리만큼 내면서 온갖 권리를 주장하고 있는데요. 사학 재단의 현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
박재형 2018년 11월 29일 -

R]대구경북 첫 미세먼지 주의보
◀ANC▶ 어제 대구와 경북 지역에는 올 겨울 들어 첫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올겨울 미세먼지 공습이 시작된 건데, 건강 관리도 비상입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 팔공산과 앞산이 뿌연 먼지에 둘러싸여 흐릿합니다. 도심은 안개 속에 갇힌 것 같습니다. 새벽부터 날아든 미세...
박재형 2018년 11월 29일 -

강은희 교육감 8시간 검찰 조사 후 귀가
지방 교육자치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이 어제 8시간 동안 검찰 조사를 받은 뒤 밤 9시 반쯤 귀가했습니다. 대구지검 공안부는 강 교육감을 상대로 경찰로부터 넘겨받은 자료 등을 토대로 정당 이력 게재를 직접 지시했는지 등을 집중 조사했습니다. 강 교육감은 제기된 혐의를 모두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
박재형 2018년 11월 28일 -

R]대구경북 첫 미세먼지 주의보
◀ANC▶ 오늘은 미세먼지 관련 뉴스로 시작합니다. 대구와 경북 지역에 올 겨울 들어 첫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여] 대구 미세먼지 주의보가 저녁 6시 해제됐습니다만, 올겨울 미세먼지 공습이 시작된 건데요. 건강 관리도 비상입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 팔공산과 앞산이 뿌...
박재형 2018년 11월 28일 -

R]대구에서 택배 노조 파업 잇따른 갈등, 충돌
◀ANC▶ 지옥 같다는 택배 노동자 일상이 파업으로 이어졌습니다. CJ대한통운 파업사태는 대구도 예외가 아닌데, 노조는 경찰이 회사 편을 든다고 보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파업에 참여한 택배 기사들이 서로를 의지하며 길바닥에 누워 있습니다. 경찰이 이들을 하나, 둘 끌어내면서 ...
박재형 2018년 1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