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과 아파트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7시쯤
고령군 대가야읍 장기공단 안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공장 벽면과 천장 일부,
폐건전지 4톤이 불에 탔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낮 11시 45분쯤에는
대구 달서구 도원동 한 아파트 12층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일부 주민이 대피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