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사이버 성폭력 사범 특별단속'을 해
143명을 잡아 5명을 구속했습니다.
구속된 A 씨는 음란물 11만 개를 인터넷에 올려
퍼뜨린 이른바 헤비 업로더로
8천 700만 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B 씨는 여러 웹하드 사이트에 동시에
음란물을 올리는 프로그램을 개발했고,
C 씨는 웹하드 운영자입니다.
이 밖에 불법 촬영 44명, 음란물 유포 73명,
웹하드 업자 7명, 음란 사이트 운영자 1명
등을 형사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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