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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지하 기계실 연기...300여명 대피 소동

박재형 기자 입력 2018-10-25 15:58:24 조회수 0

오늘 오후 2시 45분쯤
대구 달서구 신월초등학교 지하 기계실에서
연기가 나 학생 등 3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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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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