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대구 위조지폐 발견 건수 작년 절반 이하로 감소
지난해 크게 늘었던 대구지역 위조지폐 발견 건수가 올해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8월까지 대구에서 발견한 위조지폐 건수는 2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9건에 비해 절반 이하로 줄었습니다. 5천 원권이 11장으로 가장 많았고 만 원권 6장, 5만 원권과 천 원권이 각각 3장이었습...
박재형 2018년 09월 26일 -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갬...낮 최고 대구 22도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 많이 끼고 선선한 날씨를 보여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22도 등 19도-23도의 분포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고 대구의 아침 최저 12도, 낮 최고기온 23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박재형 2018년 09월 26일 -

R]대출사기형 보이스피싱 급증, 주의보
◀ANC▶ 알만한 사람은 다 알아서 더 속을 사람이 없을 것 같은 보이스피싱, 올해 피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주로 금리가 낮은 금융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다는 꾀임에 속았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최근 대출을 빙자한 보이스피싱이 말썽입니다. 전화나 문자메시지로 저금리 대출을 권유하며...
박재형 2018년 09월 25일 -

R]역대 영천시장 줄줄이 구속..수사 대상
◀ANC▶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김영석 전 영천시장이 구속은 면했지만, 영천은 민심이 사나워졌습니다. 특히 영천시는 민선시장 4명이 예외 없이 모두 비리 혐의로 구속되거나 사법기관 수사대상이 되는 불명예를 안게 됐습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승진 대가, 재임 시절 사업 특혜 등으로 수천...
박재형 2018년 09월 20일 -

R]김영석 전 영천시장 영장실질심사
◀ANC▶ 검찰이 김영석 전 영천시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직원 승진 대가로 뇌물을 받은 것과 함께 이권 사업에도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김영석 전 영천시장 구속을 결정할 영장실질심사가 내일(오늘) 오후 2시부터 대구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김 전 시...
박재형 2018년 09월 17일 -

추석 앞두고 물품판매 사기 주의
추석을 앞두고 백화점 상품권과 호텔 숙박권,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등을 헐값에 판다며 돈만 받아 가로채는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8월 말까지 대구에서 발생한 인터넷 물품판매 사기는 3천 700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천여 건보다 20% 정도 늘었습니다. 대구지역 물품판매 사...
박재형 2018년 09월 17일 -

ND대구)온천에 불..초기진화*신속대피 참사 막았다
◀ANC▶ 오늘 청도에 있는 온천에서 불이 나 이용객 60여 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는 아찔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여] 불길이 초기에 잡힌데다 이용객들도 신속히 대피해, 다행히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신체 일부만 가린 온천 이용객이 119 사다리를 타고 ...
박재형 2018년 09월 11일 -

사찰 주인, 승려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
칠곡의 한 사찰에서 승려와 사찰 주인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칠곡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칠곡군의 한 사찰에서 승려 65살 A 씨와 사찰 소유자 52살 B 여인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B 여인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살해 동기를 조사...
박재형 2018년 09월 11일 -

청도 용암온천 화재...62명 부상
오늘 오전 9시 50분쯤 청도군 화양읍에 있는 청도용암온천에서 불이 나, 연기를 마신 이용객 6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온천 이용객 수십 명이 긴급 대피한 가운데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16명은 소방당국에 구조됐고, 일부는 스스로 탈출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오전 10시 10분쯤 초기 진화를 끝냈고 사망자는 없다고 밝...
박재형 2018년 09월 11일 -

경찰, 김영석 전 영천시장 사업 특혜 여부 수사
경찰이 뇌물을 받은 혐의로 김영석 전 영천시장을 소환 조사한 가운데 재임 기간 이뤄졌던 사업들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경북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승진 대가로 5천만 원을 김 전 시장에게 줬다고 진술한 A 사무관 지인이 최무선 과학관, 말죽거리 도시재생사업에서 디자인 관련 사업을 따낸 것으로 확인하...
박재형 2018년 09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