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크게 늘었던
대구지역 위조지폐 발견 건수가
올해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8월까지
대구에서 발견한 위조지폐 건수는 2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9건에 비해
절반 이하로 줄었습니다.
5천 원권이 11장으로 가장 많았고
만 원권 6장, 5만 원권과
천 원권이 각각 3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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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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