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의 한 사찰에서
승려와 사찰 주인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칠곡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칠곡군의 한 사찰에서
승려 65살 A 씨와 사찰 소유자 52살 B 여인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B 여인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살해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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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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