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사찰 주인, 승려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

박재형 기자 입력 2018-09-11 16:07:44 조회수 0

칠곡의 한 사찰에서
승려와 사찰 주인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칠곡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칠곡군의 한 사찰에서
승려 65살 A 씨와 사찰 소유자 52살 B 여인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B 여인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살해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