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백화점 상품권과 호텔 숙박권,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등을 헐값에 판다며
돈만 받아 가로채는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8월 말까지 대구에서 발생한
인터넷 물품판매 사기는 3천 700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천여 건보다
20% 정도 늘었습니다.
대구지역 물품판매 사기는
2014년 3천 600여 건에서
2017년에는 5천 백건으로
최근 수년간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