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R]강은희 교육감 경찰 소환 조사 받아
◀ANC▶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지방교육자치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이 경찰에 소환돼 조사받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최근 선거캠프의 최측근을 상대로 압수 수색을 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이 경찰에 소환...
박재형 2018년 08월 28일 -

실종자, 시신 수색 전문견 '래리' 근무 중 순직
대구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계 소속 체취증거견 래리가 지난달 23일 충북 음성군의 산에서 실종자를 찾다가 독사에 물려 죽었습니다. 래리는 2012년 대구경찰청에 처음 배치돼 전국의 주요 강력사건 현장과 실종자 수색 현장에 투입됐습니다. 경찰은 래리를 순직 처리하는 한편, 래리의 사진과 공적을 기록한 추모 동판을 과학...
박재형 2018년 08월 28일 -

휴대전화 빌린 뒤 신용카드 훔쳐 사용한 30대 구속
대구 성서경찰서는 신용카드를 훔쳐 사용한 혐의로 33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11시쯤 대구 달성군 현풍면 한 옷가게에서 주인의 휴대전화 케이스에 들어있던 신용카드를 훔친 뒤 금은방에서 120만 원을 쓰는 등 모두 6백만원을 부정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재형 2018년 08월 28일 -

휴대전화 빌린 뒤 신용카드 훔쳐 사용한 30대 구속
대구 성서경찰서는 신용카드를 훔쳐 사용한 혐의로 33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11시쯤 대구 달성군 현풍면 한 옷가게에서 주인의 휴대전화 케이스에 들어있던 신용카드를 훔친 뒤 금은방에서 120만 원을 쓰는 등 모두 6백만원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재형 2018년 08월 28일 -

유령법인 명의 대포통장 335개 개설, 판매 6명 덜미
대구지방경찰청은 유령법인 명의의 이른바 '대포통장'을 만들어 인터넷 도박사이트 운영자 등에게 넘긴 혐의로 37살 A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6년 3월부터 최근까지 대구, 부산, 울산, 경남 등지에 유령법인 33개를 설립한 뒤 법인 명의 대포통장 335개를 만들어 대출사기나 보이...
박재형 2018년 08월 28일 -

이종진 전 의원 음주 교통사고 내
이종진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대낮에 음주 교통사고를 냈습니다. 대구 달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낮 1시 반쯤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 강림 교차로에서 이 전 의원이 몰던 승용차가 유턴하기 위해 대기하던 앞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이 전 의원과 상대 차량 운전자 등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당...
박재형 2018년 08월 27일 -

빗길 시내버스 쓰러져...승객 4명 다쳐
오늘 오전 11시쯤 경북 구미시 산동면 신당리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시내버스가 왼쪽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2018년 08월 27일 -

경찰, 특정정당 표기 강은희 대구교육감 캠프 압수수
대구 중부경찰서는 교육감 선거에서 특정 정당 이력을 게재한 혐의를 받는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 캠프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했습니다. 수사관들은 어제 오후 강 교육감 캠프에서 블로그 등에 영상을 올리는 등 SNS 업무를 본 측근 A 씨의 휴대전화를 압수했습니다. 또 선거 공보물을 인쇄한 업체를 압수수색해 컴...
박재형 2018년 08월 25일 -

영천시장 선거 후보에 공약자료 준 간부 공무원 구속
경북지방경찰청은 공무원 신분으로 6·13 지방선거에 나선 특정 후보를 돕고, 민원 해결을 대가로 민간 업자에게 뇌물은 받은 혐의로 영천시청 간부 직원 56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3월 영천시장 선거 입후보자 B 씨 부탁을 받고 시정 업무 관련 공약자료를 만들어 전달하고 6급 직원 5명에게 해당 후보 지지를...
박재형 2018년 08월 25일 -

승용차 전신주 들이받아 3명 부상, 200여 가구 정전
오늘 새벽 1시 반쯤 경산시 진량읍의 한 도로에서 24살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고 멈춰 섰습니다. 이 사고로 A 씨 등 3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 일대 200여 가구가 한 때 정전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A 씨의 혈액을 채취해 음주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박재형 2018년 08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