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에서
최근 5년간 발생한 아동 대상 성범죄가
5벡 건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구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219건,
경북은 같은 기간 300건의
아동 대상 성범죄가 각각 발생했습니다.
강간·강제추행의 경우
대구는 198건, 경북은 285건이 각각 발생했고,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은
대구 5건, 경북은 4건이 각각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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