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구 경북지역 국세 징수액이
1년 전보다 늘었습니다.
자유한국당 추경호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 경북지역 국세 징수액은
11조 4천 820여억 원으로
2016년보다 10% 증가했습니다.
이는 국세 총액의 5.6%에 이릅니다.
대구는 5조 9천 140억 원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9번째로 많았습니다.
경북의 국세 징수액은
5조 5천 680여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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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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