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저수지에 빠진 50대 남성을
경찰관이 구했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 김대환 경사는
어제 오전 8시 40분쯤
대구 달서구 도원저수지에서
술에 취한 사람이 빠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나가 59살 A 씨를 구조했습니다.
김 경사는 119 구조대가
구조작업을 하기 전 순찰차에 있던
구명환을 들고 물에 뛰어들어 100미터를
헤험쳐 A 씨를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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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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