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학부모 2명이 어린이집 30대 보육교사가
3살짜리 아들 2명을 학대했다고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린이집 CCTV에는
보육교사가 3살 남아의 머리를 손으로 누르고
이불과 베개로 얼굴을 덮어씌우거나
아이의 팔을 잡아끌어
강제로 죽을 먹이는 장면 등이 찍혀 있습니다.
경찰은 어린이집에서
CCTV 영상을 확보해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내용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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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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