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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자동차 내장재 제조공장 화재...4천 500만 피해

박재형 기자 입력 2018-08-17 06:32:30 조회수 0

어젯밤 11시 50분쯤
고령군 우곡면 모 자동차 내장재 제조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공장 1동을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4천 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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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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