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강북경찰서는
길에서 지나가던 행인의 금목걸이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38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5일 오후 8시 50분쯤
대구 북구 태전동 길에서 지나가던
59살 B 씨에게 접근해
목에 걸고 있던 시가 30만 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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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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