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찬 경북대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눈썹부위의 절개를 이용한 미세 수술로
600번째 뇌동맥류 치료를 성공적으로 끝내
이 분야에서 국내 최다 수술을 기록했습니다.
2015년 12월부터 시작된 눈썹 절개를 이용한
경북대병원의 뇌동맥류 수술은
세계적으로도 최고 수준의 수술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뇌혈관의 일부가 풍선처럼 부풀어 있는
뇌동맥류는 뇌출혈을 일으키는 요인이어서
치료를 필요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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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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