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에 13일째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무더위로 인한 인명 피해와 가축폐사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폭염으로 지금까지 김천에서
40대 여성이 열사병으로 숨지는 등
온열질환자 115명이 발생했다고 집계했습니다.
가축 피해도 늘어나
닭 14만 천 300여 마리와 돼지 2천 200여 마리 등 14만 3천 40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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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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